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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가무쇼를 관람하고 숙소로 들어가 하룻밤을 잔다.
우리가 하루를 보낼 자금항 서항주점의 모습
외곽지역에 새로 신축된 건물이라 내부는 깨끗하고...
주점안 벽 장식
서양풍의 그림 액자
중국풍인지? 일본풍인지..
객실 출입 보안카드
카드를 담아 주는 케이스
객실넘버와 주의사항
귀중품은 데스크에 보관하고, 본인 분실시 책임은 지지 않으며
퇴실은 12시이고 어쩌고 저쩌고..
숙소에 들기 전에 항저우 상점에서 사온 칭따오(청도)맥주와
한국에서 갖고간 컵라면과 마른 안주로 한 잔
숙소의 아침 식사권. 뷔페식 아침식사를 하는데 그런데로........
자금항 서항주점 모습
숙소를 나와 주변을 보면 이런 풍경이...
중국사람들 아침에 일터로 가며 식사를 하지 않는지 이렇게 사서 먹으며
자전거 타고 오토바이타고 출근을 하는 풍경이다.
아침에 이렇게 자전거 혹은 작은 손수레에 간단한 음식을 만들준비를 해서
출근길에 장사를 한다.
호떡 같기도 하고....
밀가루를 넙적하게 구워서 소스를 발라 먹는 것 같다
뭐라 할까봐 멀리서 잡아서 뭔지 잘 모르겠다.
중국식 빨래터.....물이 맑지는 않은데 이 곳은 동네 빨래터 인것 같다..
무질서해 보이는 출근길
이른 아침부터 영업중인 빵집
고층 아파트도 많아요
고장난 자전거......체인이 벋겨져 있고 방치된 자전거인듯.....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자동차도 출근길에서..
신호 대기중인 군중들..
오토바이와 자전거 차량이 혼잡스럽게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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