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무창포 여름 한 날

무창포 해수욕장은 대천과 서천의 춘장대 해수욕장의 중간에 있는,

적당한 시기에는 바다도 조금 속 살을 내 비치는 해수욕장이다.

서해안의 가장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과 비슷한 환경으로

주변 소나무 숲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도 있는 곳이다.

해안가이어서 횢집과 민박 및 펜션등의 시설물은 있으나

그 외 놀이동산이나 기타 여흥 시설은 부족하다.

어느 더운 여름날 오후에 다녀온 무창포의 바다 사진이다.

 

예전에는 없더 데크가 저 섬까지 길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 물이 차면 들어갈 수 없었던 섬인데...

 

무창포 해변의 고층 호텔모습

 

작은 섬에 가면 이렇게 해산물 파는

노점상이 있다.

데크 위에서 주문하고 아래에 내려와 앉아 먹는다.

 

갈매기 한 쌍.

 

7월의 파도가 부셔지는 무창포

 

 

 

해산물 파는 아줌의 어항에는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