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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멋과 맛

워싱턴 투어 중 맥주집 '후터스' 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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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군과 함께 여행중에

저녁으로 셀프로 고기를 선택하고 그릴 또는 숯불로

마음껏 요리해 먹는 식당에서 배 채우고

근처에 있는 술집 "후터스"로 입장해 맥주 한 잔으로

여행의 맛을 더 하던 추억의 사진

 

개인당 약 2만원을 내고 들어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식당 입니다.

고기는 이렇게 단체로 굽는 장소에서 자기 취향 것 익혀서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테이블에는 고기를 구울수 없습니다.

골라온 고기에 소스를 바르며 타지 않게 열심히 굽고 있습니다.

 

아들하고 같이 있기에 아들 것도 구워요....

 

고기 요리해서 이렇게 앉아 먹습니다.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일본, 스위스, 네덜랜드 친구들 입니다.

 

가운데 심각하게 고기 요리하는 친구는 싱가포르,

그 옆에 코가 빨간친구는 폴란드 친구인가?

고기 덩어리 정말 엄청 커요.  사진에 보는 것 같이... 실제로 보면 더 커 보이죠..

 

저녁 식사후 후터스로 이동해 맥주 한 잔 합니다.

교육 같이 받으며 잘 해 주었더니 싱가포르 친구가 좋아하더군요.

본인 희망은 한국여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왼쪽에는 일본 친구 입니다....

 

후터스에서 서빙하는 젊은 아가씨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가슴이 엄청크게 보이는데 옷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두가 싱글벙글.. 여자 싫어 하는 놈(?) 세상에 없죠........

오른쪽 끝에 있는 친구는 뉴질랜드 친구인데

원주민 입니다. 재미 있어요........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순 입니다.

 

 

이친구는 호주 친구인데, 한 참 홍콩 갔습니다.

아가씨 잡은 왼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이 보이죠?

자기 쪽으로 당기느라고.....

아가씨들 서빙하고 팁으로 수입을 얻습니다,,,

 

다국적 인간들이 모여서 맥주 한 잔 하며서 시끄럽게 떠드니

마을 주민 손님들이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네요

 

한 컷...........

 

이 친구는 스위스 친구인데 새침떼기 처럼 굴더니

아가씨는 밝히네요... 속이 서커먼 놈 같으니........

본심은 언제든 기어 나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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