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더듬으며 사진을 정리하고
벌써 11년 전 이야기가 되었던 1년간의 미국 생활
처음에는 코닥 카메라로 여기 저기 찍었고
나중에 캐논 파워샷 80을 구매해 찍어서 많은 자료를 담지 못한 아쉬움이......
이 사진은 엘파소 체육관에서 몬스터 트럭과 바이크 묘기 대행진 관람 때
엘파소에 있는 큰 산을 휘일 돌아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산악도로 전망대 주차장에서..
왼쪽 뒤로 멀리 보이는 집들은 국경넘어 멕시코 나라...
2004년 1월 1일 뉴 멕시코주 '루이도소' 산 꼭대기로 스키타러 갔을 때
황당하게 중간에 휴게소에서 주차하고 햄버거 먹고 나왔는데
왼쪽에 있는 내 애마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 다행이 옆 테이블의 미국인들이
점프선을 연결해 시동을 걸고...
1월 1일 휴일이라 정비소도 다 문 닫고....간신히 한 군데 연락해 베터리 교환했는데
시동이 안 걸려... 결국 직접 연결해 시동 걸고 엘파소로 돌아와 확인 해보니
운전수석문에 설치된 버튼식 보안장치로 확인이 되 정비공장에가서 차량 도난 보안장치를
제거하고야 비로서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렸던 기억이......
멕시코 국경지대의 도시인 엘파소 인근에서
이 지역은 멕시코, 미국, 프랑스 등 여러국가의 영토 였다고...
해서 이렇게 국기 게양이 되어있고...
캠프 내에서 우리의 입교를 환영하고 12월 크리스마스 즈음에
파티에 참석하고 어린이를 위한 산타의 선물 나눔 행사시 우리 아들
엘파소에서 많이 떨어진 곳 ....
어딘지 몰라.......그러나 엄청난 수의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크리스 마스 트리가 장식된 엘파소의 가정...
12월 초 부터 1월 중순까지 이렇게 장식을 해 놓고 밤마다 불을 밝혀요
04년 겨울 그랜드캐넌 관광시 아들
아들의 엄마....박여사
왼쪽은 한국 팬인 싱가포를 총각군인 , 오른쪽은 일본군인
그랜드캐넌의 빨강치마
황홀경??????????
애리조나의 피닉스 시청에서
그랜드 캐넌에서
너무 광대한 그랜트 캐넌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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