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멋과 맛

디카 없을 때 찍은 사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2. 12.
728x90

 

추억을 더듬으며 사진을 정리하고

벌써 11년 전 이야기가 되었던 1년간의 미국 생활

처음에는 코닥 카메라로 여기 저기 찍었고

나중에 캐논 파워샷 80을 구매해 찍어서 많은 자료를 담지 못한 아쉬움이......

 

이 사진은 엘파소 체육관에서 몬스터 트럭과 바이크 묘기 대행진 관람 때

 

엘파소에 있는 큰 산을 휘일 돌아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산악도로 전망대 주차장에서..

왼쪽 뒤로 멀리 보이는 집들은 국경넘어 멕시코 나라...

 

2004년 1월 1일 뉴 멕시코주 '루이도소' 산 꼭대기로 스키타러 갔을 때

황당하게 중간에 휴게소에서 주차하고 햄버거 먹고 나왔는데

왼쪽에 있는 내 애마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 다행이 옆 테이블의 미국인들이

점프선을 연결해 시동을 걸고...

1월 1일 휴일이라 정비소도 다 문 닫고....간신히 한 군데 연락해 베터리 교환했는데

시동이 안 걸려... 결국 직접 연결해 시동 걸고  엘파소로 돌아와 확인 해보니

운전수석문에 설치된 버튼식 보안장치로 확인이 되 정비공장에가서 차량 도난 보안장치를

제거하고야 비로서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렸던 기억이......

 

멕시코 국경지대의 도시인 엘파소 인근에서

이 지역은 멕시코, 미국, 프랑스 등 여러국가의 영토 였다고...

해서 이렇게 국기 게양이 되어있고...

 

캠프 내에서 우리의 입교를 환영하고 12월 크리스마스 즈음에

파티에 참석하고 어린이를 위한 산타의 선물 나눔 행사시 우리 아들  

 

엘파소에서 많이 떨어진 곳 ....

어딘지 몰라.......그러나 엄청난 수의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크리스 마스 트리가 장식된 엘파소의 가정...

12월 초 부터 1월 중순까지 이렇게 장식을 해 놓고 밤마다 불을 밝혀요 

 

04년 겨울 그랜드캐넌 관광시 아들

 

아들의 엄마....박여사

 

왼쪽은 한국 팬인 싱가포를 총각군인 ,  오른쪽은 일본군인

 

그랜드캐넌의 빨강치마 

 

황홀경??????????

 

애리조나의 피닉스 시청에서

 

그랜드 캐넌에서

 

너무 광대한 그랜트 캐넌을 배경으로

728x90
반응형

'미국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  (0) 2014.02.17
<미국> 운동   (0) 2014.02.15
워싱턴 투어 중 맥주집 '후터스' 에서  (0) 2013.05.07
게티스버그  (0) 2013.05.07
<미국>게티스버그에서  (0)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