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새만금

2011년 1월 1일 눈이 엄청 온 날

군산 월명공원 들렀다 새만금 둑으로 차를 몰고...

 

군산 쪽 비응항에서 부안쪽으로 넘어왔다.

 

새만금 둑 중앙부분에 있는 신시도 산 아래 넓은 주차장은

눈으로 길이 미끄러워 통제되어 올라가지 못해

이렇게 도로변에 차를 주차시키고 높은 지역인 주차장 지역으로 걸어

올라갔다.

하늘 위로 겨울철새가 날고 추운 겨울날인데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새만금을 방문하였다.

 

왼쪽이 내륙쪽의 가둔 물이고 오른쪽이 서해 바다다.

중앙의 건물이 둑의 수문을 조종하는 관리사무소 인가?

눈이 많이 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량은 소수이고

이렇게 둑길따라 시원하게 달려가며 새만금을 스친다.

 

사진 왼쪽하단의 부분이 방조제 수문들이다

 

부안쪽으로 오른쪽은 서해바다

왼쪽은 부안, 김제, 군산쪽의 가둔 물을

새만금 방조제 둑이 시원하게 뻗으며 달려간다.

 

긴능을 모르는 두개의 탑 뒤로 서해가 넓게 누어있다.

 

조형물 탑

부안쪽 입구의 공원에 세워져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