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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트레킹 스쿨때 다녀온 홍성의 용봉산을
그 날 산행 그대로 하루을 즐기고 왔다.
용봉산 안내도
용봉초등학교를 지나 매표소에 돈 내고
들어선 마을 초입에 피마자꽃이 우릴 반긴다.
여기 휴양림지역이라고 입장료 받는다.
빠알간 색이 참 곱다
용봉산 오르는 산길에 가을향기 가득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보라색 빛깔이 곱다
중간의 안내판
용도사 대웅전
예산 수덕사처럼 단청 칠이 없다
용도사의 미륵불 상
용도사에서 최고봉으로 오르는 길
출발때 별로 없던 인파가
대구 서울 일산 등지에 찾아온 등산객으로 만원이다
가파른 산길을 밀려가고 밀고가고
빗 방울 한두방울 보이더니
산안개에 용봉산이 숨었다
여기 저기 바위들이 예술품 같이 자리잡고 있다
솟대 바위를 지나 이제부터는 내리막 길이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바위들이 용봉산을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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