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주천 묵밥집

가을녁에 영월에 갔었죠,

아는 동료의 고향인 영월에 가서 앞산에다

장뇌삼 엄청 심었습니다.

벌써 3년이 되었나??

영월가는 길에 주천에 유명한 묵밥집이 있다고 하여...

집에는 연예인들 왔다간 흔적이 액자로도 남아 있고요

주천의 묵밥집 찾아 갑니다.

 

 

주천면(?)에도 한우 골목이 있어서 호객행위가...

주천외곽에 있는 묵밥집 입니다.

같이 간 일행이 주천고등학교를 나와서, 집은 영월인데...

식당 이름과 모양새 입니다.

그런데 묵밥집에 메뉴가 다양합니다.

논산에 있는 묵밥집은 보리밥과 묵밥 2가지 뿐인데...

 

 

묵밥을 먹기 전에 식욕을 자극하고자 두부튀김을 한 접시

소주 한 잔과 같이..

 

 

주 음식인 양푼에 담긴 묵과 밥 한공기...

가끔은 별미로 한 번씩 먹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