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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난지 오래 되었어도
산속의 신선한 공기와 물 소리
그리고 적당한 오름과 내림의 조화속의
구룡계곡 길은 우리에게 정다웠습니다.
고문님의 여유
연무대 사는
공포의 면장갑 고스락.
운전할 때 이 장갑 끼면 무서워요!!!!!
사진찍기!
난 뒤에서 찍기!!!이게 몰카입니다
사진기 가져오세요.
뒷 모습찍은 몰카!! 신고하면 걸려요.
농담입니다!!!!
구룡계곡을 내려오다..
이 것이 폭포인가?
구룡계곡 정말 좋아요!!!!!!
나도 좋아요!!!!!
꽉 다문 입술이 좋아서....
사진 촬영에 집중하시는 고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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