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겨울의 덕유산

조금은 추운 듯한 날씨지만

눈 꽃 산행을 위해 덕유산으로 갑니다.

산을 즐기는등산객, 남녀노소 눈 놀이를 

즐기는 스키장!!!!

덕유산 무주 리조트 입구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오늘 산행은 무주리조트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

글고 백련사로 돌아 - 삼공매표소까지 약 10여 킬로 

미터의 산행 입니다.

사람과 눈이 함께하는 하루를 담습니다.

 

 

감기기운으로 버스에서 졸다가 무주근처에 다달아

깨어나 한 장 잡아봅니다. 눈 밭에 아침을 여는

조용한 마을, 설천지 입니다

 

 

 

눈 이불을 덮은 덕유산이라고 생각됩니다. 

 

 

눈 밭에는 많은 사람이 알록달록 옷을 입고

즐거운 눈놀이를 ....

 

 

우리가 타고 오를 곤도라의 모습

산속 구름속으로 올라가는데 표 끊고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다가 올라갔어요.

 

 

점심을 먹을 장소가 산 정상에서 곤도라 출발 장소로

변경되어 스키장 한 쪽 구석에서 이렇게 궁상을...

그래도  그 맛은 끝내줘요!!! 며느리도 몰라

영감도 몰라 할매도 몰라

오늘 먹어본 고스락만 알아...

 

 

드뎌 곤도라에 탑승하여 설천봉으로 오르며 잡은 리조트 스키장.

보이는 주차장의 차들, 그리고 곤도라와

리프트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그 모습입니다.

 

 

여기는 중간에 있는 보드 강습장 인듯 합니다.

 

 

 

스키를 타고 내 달기리기 위해 산 꼭대기로 이동중인 사람들

 

 

설천봉에서 내려다 본 눈 산

 

 

 

설천봉의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