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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월 24일 눈이 엄청 온 날!!!
아마도 음력 설즈음이었을까?
아무도 없는 진안 마이산 눈길을 걸었던 추억
익산 장수 고속도로 달리며 불안 해 했었는데 ]
정말 좋은 눈산 트레킹을 즐기고 왔음...
마이산 입구의 '금당사'
기와도 황금색으로 .... 지금은 눈에 덮혀서 식별이 잘 안되요
금당사 넘어 큰 저수지의 설경
매표소 입구에서 한장!
사람이 한명도 없어 매표소에는
표 파는 사람도 없어 무료 입장한 9인조
샷은 삼각대에 올리고 타임머 맞춰 촬영...
나는 어디에 있을까?
마이산 탑사 앞. 눈꽃에 놀라고 마이산 절경에 감탄하고...
새해에 찾은 마이산 진짜 우리 이외에 아무도 없었읍니다.
고요하고 아주 즐거웠던 하루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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