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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길의 작은 흔적들

<고스락>08년 산행의 얼굴들 2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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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즐거움도 있지만

그 때 그 때 담아온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음미하는 맛이란....

사진찍는 것을 같이 즐기는 것은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에 동참한 고스락..

점심 식사 후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 

 

덕유산 백련사 못 미처, 잠깐 휴식중인 고스락들

 

아 여기가 어딘고 하니

지리산 천왕봉인가 하노라!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중산리 - 법계사

- 천왕봉을 하루에 등정하고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구나!

강행군 이었으나 뿌듯한 마음이 하나가득

천왕봉 등정한 고스락 식구들 

 

지리산은 천왕봉, 월출산은 천황봉

그래서 여기는 월출산 천황봉인데

여기 오르는 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파른 오르락 내리락을 얼마나 하는지

출렁다리도 건너고... 

 

장수 장안산에 초겨울에 같이한 고스락 식구들 

 

장안산 하산길에 억새 숲과 멀리 보이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가족사진 한 장  

 

지리산 천왕봉 등정 출발 점인 중산리 안내소 앞에서

천왕봉 등반 고스락 단체사진 한 장

 

1차 목표지점인 법계사에 모여서

법계사 대피소에서 점심먹고 앞으로 오를 길은

멀지 않은데

너무 경사지고 가파라 힘이 들었습니다.

빨강치마는 색다른 체험과

추억을 만든 산행이기도 했고요

 

눈이 엄청 온 겨울날!

그래도 간다. 해서 다녀오 함열의 함라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좋았던 추억이

멀리 뒤 쪽엔 금강이 흐릅니다.

 

가을에 다녀온 고창 방장산의 고스락들

행글라이딩 및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산 입니다.

장성, 고창, 호남고속도로, 입암산, 백양산이 보이는 산 입니다. 

 

고창 국화축제!

서로의 이권으로 행사는 엉망이 된 축제인데

우린 그냥 사진만 찍고 왔답니다. 

 

08년에 여러산을 다닌 고스락의 산행

같이 해서 즐거움과 건강

그리고 가족에게 산과 가까와 질 수 있는

기회를 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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