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단의꽃2

계룡시 우리집의 멋 --화단에 자리한 예쁜 미소 6월이 중순으로 넘어가고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빌라 베란다 앞 화단에 날마다 출근해서 가꾸고 꽃 사다가 심고 해서 6월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꽃들이 미소를 선물합니다. 우리 집 멋 - 화단의 꽃 미소 6월 초에 잡은 꽃들의 미소입니다. 이름을 아는 꽃도 있고 모르는 꽃은 아내에게 물어보고...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 들고 화단을 돌아보며 꽃들과 만나봅니다. 하얀 꽃잎이 6장 가운데 노란 꽃이 빨간색 입술연지를 바르고.. 늦게 핀 겹수선화의 고운 미소입니다. 조금은 심란한 색의 조화를 보여주는 이꽃은 물고기를 닮았다 하여 금어초라고 한다네요. 팔자 늘어진 길냥이.. 이 검은 길냥이는 벌써 새끼를 두 배나 출산하고.. 베란다 창문 앞에 아침마다 찾아오면 아내가 준비해.. 2023. 6. 12.
봄이 오는 우리 집 화단 지난해 2월 1일 이사해 오니 화단에는 윗층사람들이 양파와 들깨 등 농사를하고 있었네요. 우리는 1층이어서 오고가고 먼지 일어나고 사생활 보장이 어려워 농사를 하는 윗층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니 여름에 양파를 수확 후 농사를 하지 않게 되어 나무만 있는 화단에 꽃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화단의 봄 풍경 지난해 여름부터 가을 그리고 올 봄까지 아내가 많은 돈을 들이고 자신의 노력을 더해 화단을 가꾸고 있습니다. 올 해도 벌써 30만원 이상의 꽃값을 치루고 꽃을 주문해 계속 심고 가꾸고, 영양제도 뿌리고 정성으로 키우는 꽃 동산 작은 화단을 올려봅니다. 튤립 잎이 쑥 쑥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해 씨를 뿌렸는데 이렇게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튤립은 두 군데 씨를 뿌렸고 가운데 는 우리집 거실 유리창 앞인데.. 2022. 3.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