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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설날2

일상으로 임인년 설날 연휴.. 어디에서 어떻게 5일간의 휴일을 보내셨나요... 오늘 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은 어느 도로 위에서 밀리는 차들의 틈에서 피곤함 속에 설날 명절의 즐거웠던 시간을 돌아보고 또 내일 출근을 생각하고 있는지요... 길었던 5일 연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리웠던 가족들과 만남의 행복한 설날 명절을 마무리할 때 입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독도 풍경을 먼저 봅니다. 2019년 독도주민 행사에 다녀온 독도입니다. 독도의 동도에 접안한 쾌속선입니다. 독도에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하는 정성이 있어야 한답니다. 동도에 발을 디딘 대한민국인을 환영하는 태극기가 동해의 맑은 바닷바람에 펄럭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독도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영토입니다.. 2022. 2. 2.
임인년 설날 아침 -- 서설 瑞 雪 이 내렸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에 하얀 눈이 쌓여 있어요. 하늘에서 내려 오는 하얀 눈송이가 겨울바람에 휘리릭 ..날아가고.. 며칠전 뉴스에 2022년 설날은 눈이 내리는 하얀 설날이 된다는 일기예보를 들었지만 중부지방과 서해안 지역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설날 아침에 내리는 눈은 분명 서설 瑞 雪이겠지요. 설날 아침에 내린 눈 -- 서설 瑞 雪 2년간 세상을 힘들게 했던 일들이 서설이 내리는 임인년, 한여름날 무더위가 시원한 냉면을 먹고 순간 싹 사리지듯 시원하게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얀 눈이 쌓였어요. 설날 아침 기분이 좋아요. 도로가에도 눈이 쌓였어요. 제법 많이 쌓였네요.. 하얀 눈세상 서설이 내린 설날아침에 오늘은 4식구가 모여 떡국을 끓여 먹을 것입니다. 떡국 떡..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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