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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 군산은 한 달에 한 번 나들이 가는 곳..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군산은 서해에 있지만 군장산업공단 등 공업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난 나들이에 군산 내항의 풍경을 잡아봅니다. 내항 역시 일제강점기 시대에 아픈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군산 여행 -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 군산은 근대유산을 보존하여 아픈 역사의 교훈을 알아가는 도시입니다.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을 담아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내항의 뜬다리입니다. 물에 뜰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정박시설을 건설한 일제는 이곳을 통해 전라도 곡창지대의 수탈 쌀을 일본으로 송출하였답니다. 일제가 만든 뜬다리는 3개가 남아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 가라앉지만 물이 들어오면 떠 올라 그때 수송선이 들어와 이 다리로 수탈한 .. 2022. 8. 3.
걸어서 볼것 많은 군산 여행 -- 군산 시간여행 이곳 저곳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아직도 강도 있는 제약이 따르는 5월입니다. 어디를 가든 개인 위생 철저히 지키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늘은 군산을 다녀 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군산에도 영화의 거리가 있답니다. 크게 조성되지는 않았으나, 옛 풍경을 간직한 곳이 많아서 영화촬영지로 많은 영화를 촬영하였지요. 군산나들이 출발은 영국빵집입니다. 군산에 유명한 빵집이 있지만 그 빵집 못지않게 전통을 이어가며 지금도 성업중인 영국빵집은 여러가지 증명된 사실을 안고 있답니다. 영국빵집은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 학생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촬영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내부에는 주인공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 있답니다. 빵집 안도 정리가 잘 되어있고 단골손님이 많이 찾아 온답니다. 영국빵집을 돌아보고 관광안..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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