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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바르만7세3

앙코르 톰 - 타프 롬 사원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를 돌아보고 툭툭일 타고 신나게 이동하여 도착한 또 다른 앙코르 유적입니다. 타프 롬 사원 타프 롬 사원은 영화 '톨레이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타프 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탑 위에 사면에는 바이욘 사원에서 보았던 인면상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면상은 바이욘 사원의 인면상과 흡사합니다. 타프 롬사원도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졌다 합니다. 타프 롬 사원은 브라마 옹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창건 초에는 '왕실의 승원 僧院'으로 부려졌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된 타프 롬 사원으로 관광객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1186년에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사원 건립 시, 몇 개의 불상을 봉헌하였으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왕의 어머니로.. 2024. 4. 5.
앙코르 톰 - 바이욘 사원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 톰의 중앙에 위치한 가장 큰 사원이었던 바이욘사원의 사진을 감상합니다.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사원의 벽에는 많은 부조가 크메르제국 당시의 캄보디아 일상부터 전쟁 등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바이욘사원을 비롯한 앙코르톰의 많은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바이욘의 본 이름은 '자야기리'랍니다.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탑신 사면에 조각된 얼굴입니다, 탑 상부에 사람얼굴이 보입니다. 앙코르 톰은 당시 크메르의 수도였으며 바이욘사원은 한가운데 자리하여 국가 최고의 사원이었답니다. 크메르제국의 자야바르만 7세의 명령으로 건설된 거대한 사원입니다. 현재 바이욘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의 기둥에 크메.. 2024. 4. 2.
앙코르 톰 관광 - 바이욘 사원 이야기 앙코르 톰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고 바이욘 사원은 그 중심에 위치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앙코르 톰의 바이욘사원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오늘도 이어서 전합니다. 바이욘사원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입니다. 캄보디아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온 가족에게 사진촬영 모델부탁을 하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엄마와 아들 같은데 부탁을 들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는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관광을 하라고 눈인사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바이욘사원에 누워있는 불상이 있네요. 힌두교사원과 불교사원으로 사용된 바이욘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죽은 후에 상좌부 불교를 믿었던 후대의 왕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원을 바꾸었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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