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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맛집4

유성 맛집 칼칼한 내장탕과 선지해장국 - 방일해장국 현역으로 근무하던 때 전후방 각지에서 교육을 온 교육생을 인솔하여 현충원 참배 및 독립기념관 방문을 월 1회 실시할 때...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를 하고 점심시간에 예약하여 항상 60여 명의 점심식사를 하던 장소가 있습니다. 방일해장국 - 내장탕과 선지해장국 교육생들이 45세 이상으로 내장탕과 해장국을 좋아할 군인들이었기에 방일 해장국에서 맛나게 먹었던 추억을 찾아갑니다. 방일해장국에서 한 끼 식사를 합니다. 예전에 교육생들 인솔해 왔을 때 이 내장탕으로 전날 저녁에 먹은 부대 안에서 술 한잔의 해장을 하던 교육생들 모습이 생각납니다. 뜨끈한 내장탕에 고추기름을 넣고 들깻가루 넣어 휘휘 저어 먹던 모습이.... 오늘 방일 해장국 내장탕 식사는 계룡에 이사와 세종으로 직장 다닐 때 4년 넘게 같이 근무한 .. 2022. 8. 1.
유성맛집 -- 천년바베큐 즐기기 아들 부부와 함께 즐긴 점심식사 아들은 고기 굽고 우리는 먹기만 합니다. 유성 맛집 -- 천년바베큐 결혼 전에 가족식사 때 내가 고기 굽는 모습을 보고 배운 아들이 고기를 잘 구워서 우린 편하게 먹습니다. 초벌구이 - 장작불에 구워진 고기가 테이블로 배달됩니다. 1kg 예약주문한 돼지 바비큐입니다. 숯불의 화력이 좋아요.. 아내는 숯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기는 잘 익어갑니다. 고기 겉이 적당히 익으면 아들이 집게로 잡고 뭉텅뭉텅 자릅니다. 장작불로 초벌 한 돼지 바비큐 향이 좋아요. 불판 위에는 장을 올려 끓여줍니다... 제주 흑돼지 먹을 때 젓갈을 이렇게 해서 먹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천녀바베큐 잘 익어가는 고기.. 아내와 며느리 정말 잘 먹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남아나지 않아요. 먹기 좋.. 2022. 6. 16.
유성 맛집 천년 바베큐 - 아들부부가 초대한 점심식사 주중에 매일 저녁이면 아들과 며느리가 같이 퇴근해서 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먹습니다. 아들 부부 맞벌이하고 회사에서 퇴근해 저녁 준비하지 않고 편하게 맛난것 먹이려는 시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집에 와 저녁식사를 하면 맛나게 잘 먹습니다. 아들 부부가 한 턱 쏜 점심 이야기- 유성 천년 바비큐 아들과 며느리가 양가에 잘하고 살아가고 있고 양가 부모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는 모습이 참 좋아요. 오늘 이야기는 유성의 고깃집을 예약해 점심식사를 합니다. 원래 공주의 야외 바베큐 식당 예약을 했는데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식당을 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살고 있는 동네에서 먹자고 했더니 유성 식당을 예약했다고 합니다. 식당 이름은 천년 바비큐입니다. 유성에 .. 2022. 6. 12.
대전시유성구도룡동 맛집 --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려나 했더니 갑자기 동장군이 떡하니 나타나 몇일간의 추위가 계속됩니다. 남쪽에 매화나무 꽃 피고 동백이 지고 있는 봄날......반짝 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추위를 이기려면 잘 먹어야 하지요...추운 날에 무엇이 먹을만 한가? 고민을 하다가 최근 개업했..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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