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름다운수국2 공주 여행 -- 6월 아름다운 곳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5월의 끝자락에 살며시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공주시 SNS 서포터즈 간담회를 끝내고미리 다녀 온 공주시 유구읍 색동정원입니다. 6월 아름다운 곳 --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아직은 수국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미리 다녀 온 소식을 전해아름다운 6월에 공주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유구 색동수국정원에서 6월에 아름다운 수국축제가 펼쳐집니다. 제3회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공주시 유구읍 일원에서 펼쳐집니다.(사진출처 -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홈페이지) 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는"유구 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6월 14일 19시, 유구 전통시장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일요일까지 버스킹공연과 이벤트 그리고 전시회 및 공모전 등많은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준비되고 있답.. 2024. 6. 5. 생각하는 글 --- 섭생 攝生 오늘은 아들이 집에서 잠을 잡니다. 컴퓨터가 있는 방에서 잠을 자기에 컴 앞에서 네이버 블로그 작업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오니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박재희 교수의 '3분 고전' 책의 한 구절을 올려봅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면 몸이 나빠진다 - 섭생 攝生 선섭생자, 이기무사지 善 攝 生 者, 以 其 無 死 地 "섭생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 도덕경에 나오는 글이랍니다. 물질의 풍요와 편리함이 화두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내 몸을 귀하게 대접하는 귀생이 오히려 병이 될 수 있고,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생을 위해 이롭다는 역설이 귀에 들어옵니다. 내 몸 귀하게 여기는 귀생 貴 生, 그보다 아름다운 섭생 攝生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하고 배부른 곳은 죽음의.. 2021. 6.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