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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이피네3

오늘의 이야기 - 소유의 비좁은 방(법정) 삶의 질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따뜻한 가슴에 있다. 진정한 삶의 질을 누리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마음써야 할 것은 만나는 이웃에게 좀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내가 오늘 어떤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내 안의 따뜻한 가슴이 전해져야 한다. 그래야 만나는 것이다. 따뜻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야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보다 더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우주는 그만큼 선한 기운이 채워질 것이다. 우주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옹졸하게 산다면 그만큼 비좁아지고 옹색해진다. 마음을 활짝 열고 누군가에게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그만큼 자기 자신이 선한 기운으로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면 내 자신이 기뻐지고, .. 2020. 7. 29.
5월 10일 일요일 밤에 오늘 저녁은 중국집에서 짜장면에 탕수육 그리고 이과두 주 반 병으로 해결하고 잠시 쉬다가 컴 앞에 앉았습니다. 이과두 주 반 병에 취하네요. 잠시 생각을 합니다...이젠 술도 그만할 때가 되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법정스님의 이야기를 한토막 올려봅니다. 오늘도 홀로 .. 2020. 5. 10.
산에는 꽃이피네 봄비오는 어버이 날 시원한 봄비가 주룩주룩 유리창을 흘러내리는 어버이날 밤 입니다. 어버이 살아실제 할 일을 다 해야 하는데.... 그렇게 어버이 날이 저물어 갑니다. 법정스님은 불일암을 떠나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움막을 고쳐 살았습니다.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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