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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기째깐한박물관2

나주 여행 - 재미있는 공간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남도 끝자락 바닷가 고장 강진으로 가는 길에 광주아래 나주에 들러 점심을 해결하고 갑니다. 나주 하면 맛난 음식은 나주곰탕이지요. 다른 지역에 가도 나주곰탕이라고 파는 곰탕이 있어요. 곰탕의 맛은 내 입에 맞아야 하는 것이고 즉 모든 음식의 호불호가 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이지요. 오늘 나주 곰탕이야기는 아니고 곰탕식당 옆에 식당에서 관리하는 작은 박물관이 있어서... 곰탕이 맛난 나주에서 만난 사매기나주곰탕 째깐한 박물관 곰탕식당에서 식사하면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는 째깐한 박물관이야기입니다. 조선의 도시로 시간여행이라는 '째깐한 박물관'입니다. 옆에는 나주곰탕 식당이 있고 식당에서 준비해 놓은 재미난 공간이랍니다. 아주 많은 옛물건들이 자유스럽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보다는 옛 생활품 전시장 성격의.. 2023. 7. 15.
나주 여행 - 작은 박물관 사매기 박물관 강진 가는 길에 들른 나주.. 이곳에서 나주곰탕을 뜨끈하고 또 시원하게 먹었고 그런데 식당 바로 옆에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나주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박물관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옛 물건들을 편하게 놓아둔 곳으로 돌아보면 재미있는 장소입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돌아보는 시간으로... 가을이 떨군 낙엽이 쌓이는 나주 사매기 곰탕집 앞. 옛날 손수레와 짐빠리 자전거 그리고 막걸리통이 실려있고 여러 물건들이 어지러이 자리하고 있는 째깐한 박물관 앞이에요. 식당 옆에 바로 있는 건물입니다. 화장실을 칫깐이라 부르는 전라도 사투리인가요? 상시 개방이라고 하는데 내부가 궁금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사매기 나주곰탕을 먹으면 들어가도 되는듯하지요. 식사 후 구경으로 딱 좋아요. 여러 가지 옛날 물건이 전시된 공간..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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