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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2

감기 몸살이 왔어요 조금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감기몸살이 왔어요. 어제부터 조짐이 있어서 감기약을 복용했는데 오늘은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 흔적만 남깁니다. 이 사진은 구미에 살고 있는 군대시절 부하가 자신의 딸을 위해 준비한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던 '그카페'인데 2018년 3월 5일 방문해서 봄이 오는 금오산 아래 더카페에서 브런치로 즐긴날입니다. 18년 추억을 소환해 간단히 이야기를 마칩니다. 블친님들 감기 조심하세요....꼬옥 입니다... 2023. 3. 7.
오늘의 맛집은 --- 우리집 집밥 백수가 된지 1년이 지났고, 그래서 아침은 생략하고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할 때가 많아 졌습니다. 아침 일찍 해야 할 일이 없으니 자꾸만 게을러 집니다. 무엇인가 계획을 세워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건강도 지키고 사는 재미가 있겠지요? 늦었다고 하는 시간이 제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오늘은 아점으로 먹은 우리집 집밥입니다. 군생활 할 때 미군부대에서 8년의 생활로 미국음식에 대한 적응을 하였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군사교육 유학시절에 가족모두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음식을 많이 즐겼지요. 그래서 이런 음식이 낯설지 않습니다. 아내가 풍성하게 차려 준 아점 한 접시 입니다. 코발트색과 장미색의 포크와 나이프는 아내가 사고 싶었던 물건인데 최근에 세일을 해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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