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처2 법정스님의 글 -- 가을을 생각하며 너무도 오래전의 노고단 산행 사진을 추억으로 돌아보며 불교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법정 스님"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말이 많은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여야 하나........ 오늘도 가을 밤은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벗들과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세상이야기를 한 수요일 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고 합니다.....성불하세요 2020. 10. 7. 말과 침묵 -- 법정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자기야 말로 자신의 주인이고 의지할 곳, 말 장수가 말을 다루듯 자신을 다루라 불교란 부처님의 가르침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부처가 되는 자기 실현의 길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할 것은 부처님이 아니라 나 자신과 진리뿐이라는 것. 인간에 있어 진실한 .. 2016.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