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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래전의 노고단 산행 사진을 추억으로 돌아보며
불교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법정 스님"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말이 많은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여야 하나........
오늘도 가을 밤은 깊어갑니다.
오랜만에 벗들과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세상이야기를 한 수요일 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고 합니다.....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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