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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6

일요일 간단한 포스팅 - 봄 소식 여기저기 봄이 온 모습으로 화사한 벚꽃의 향연입니다. 벚꽃 터널을 걸으며 즐겨요. 봄 봄 ~~~~~~~~~ 봄 입니다 일요일에 나들이 가족과 함께 벚꽃 만나러 가 보세요. 오늘은 요렇게 포스팅합니다. 2024. 4. 7.
나 살고 있는 빌라 화단의 봄 일찍 찾아온 2023년의 봄 우리 집 화단도 지난겨울의 황량함을 지우고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빌라 화단의 봄 지난겨울과 올해 봄 가뭄으로 꽃들이 생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찾아온 봄기운을 받아 자신들이 고운 모습을 선물합니다. 오늘은 2023년 4월 2일 일요일입니다. 화단의 모습입니다. 1층에 사는 아주머니들이 마음을 합해 화단을 가꾸고 있어요. 등도 달아놓고.... 노란 수선화가 요렇게 웃고 있으니 아주머니들이 화단을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월동한 꽃들도 있고 봄에 사다 심은 꽃도 있고.. 흙과 비료를 구매해 화단에 뿌리고 꽃을 사고 금전적인 투자와 육체적 노동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구근이 땅속에서 월동을 하여 튤립 잎이 올라오고 꽃망울도 보입니다. 이제 곧 그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여기는 계룡.. 2023. 4. 2.
빌라 화단에 웃고 있는 꽃 -- 튤립의 붉은 미소 지난해 늦은 봄부터 화단을 가꾸기 시작해 벌써 1년이 흘렀네요. 튤립 근을 심었는데 3월부터 기지개를 펴더니 요즘 기온이 올라가니 그 붉은 미소를 보입니다. 베란다 앞 화단의 붉은 미소 튤립 지난 해보다 더 아름다운 화단을 기대하는 올해입니다. 튤립이 올라오는데 너무 사이가 벌어져 화사함이 없어요. 화원에서 판매하거나 전문적으로 가꾸는 튤립보다 색이 소박한 튤립입니다. 블친님께서 튤립싹이 잎이 한개만 나온 것은 꽃이 안핀다고 했는데 실제로 꽃대가 없이 잎만 한 개 있습니다. 대지의 힘을 받아 자연의 심으로 이렇게 피어난 튤립꽃을 보며 생명의 신비를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붉은 튤립 중에 돌연변이 한 송이가 나왔네요. 꽃망울이 맺혔을 때 노랑튤립인줄 알았는데 엷은 미소를 보여주니 하얀 튤립이었답니다. 넓.. 2022. 4. 9.
전주여행 - 한옥마을과 매화꽃 12월인데 한옥마을에 매화 꽃이 피었어요. 민박하는 우리 옛집마당에 한 그루 감나무에 서리 맞은 대봉감이 홍시가 되어가고 햇살 잘 드는 작은 마루 앞, 조그마한 정원의 매화나무에 때 이른 청매화가 활짝 웃는 모습을 만났어요. 2018년 12월 어느날 全州韓屋마을에서 매화 웃는 모습을 .. 2019. 1. 27.
<세종>스마트 폰 - 봄소식 노오란 복수초 세종시 정부청사에 근무한 지 벌써 4년째. 두 번째 직장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이 곳의 정년도 내년 5월이면 끝이 난다. 그래도 직장이 있는 고마움에 힘든 것도 잊고 ... 오늘 4년째 같은 장소에서 봄이 오면 노랗게 그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는 꽃 사진을 담아 본다. 스마트 폰 - 세종 정부.. 2018. 3. 12.
2015년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봄이 오는 모습 작년 3월인가? 근무지로 가는 길목에 만난 노오란 꽃... 그 곳에 올 해도 노오란 꽃이 피었습니다. 밤이면 아직 남은 겨울 바람에 몸을 움추렸다 아침이 오고 해가 떠올라 따스한 봄 볕을 내려 쬐이면 살며시 웃는 봄의 전령사 그 모습이 그 자리에서 다시 웃고 있어요. 복수초 노오란 복수.. 201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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