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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성당3

5월 7일에 5월 7일... 아침에 어디든 가자고 해서 길을 나서 논산 - 군산으로 훌쩍 선유도와 무녀도를 돌고 군산 시내 이성당 빵집 돌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5월 7일 어버이날 전날에 장거리 운전 후 집에 돌아와 토요일 오후에 도착한 며느리와 아들의 꽃다발을 봅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렇게 꽃다발을 보내고 또 친정과 처가에도 마음을 전하였고 꽃다발을 보면서 오래전에 떠나신 부모님 가물가물한 모습을 억지로 생각을 해보며 부모님 생각에 회심곡을 들으며 어버이는 떠나고 나는 어버이가 되었고.. 김영임 명창의 회심곡 너튜브를 보며 글을 쓰면서 소용도 없는 부모님 생각에 더해 작은 후회를 하며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2023. 5. 7.
군산 맛집 -- 이성당 빵집 군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꼭 찾아가는 빵집 군산시 이성당입니다. 오래된 역사와 함께 맛난 빵으로 유명한 빵집이야기입니다. 군산맛집 - 이성당 빵집 이제 한결 나들이가 편안해 졌지만 그래도 더욱 신경쓸 일은 개인위생 철저입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5월 가정의 달 나들이와 행사가 많은데 항상 조심 조심 조심입니다. 그러면 이성당 빵 구경을 해 봅니다. 이성당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이면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을 받았네요. 이성당 본관 옆 별관 건물에 진열된 빵들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빵 종류도 엄청 많아요.... 이빵은 쌀바게트로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초코트로와상입니다. 따뜻한 커피와 먹으면 맛이 좋겠지요..아니 우유와 먹어야하나? 스페인산 올리브.. 2022. 5. 4.
초겨울 뜨근한 국물 좋은 군산 맛집 --- 무국밥 맛집 한일옥 초겨울입니다..12월 초순이 넘어갑니다...중순이 되고 ...하순이 되고 그러면 2020년 한 해가 꼴딱 저물고.... 12월 겨울냄새가 스멀스멀 밀려 오는 때....군산 나들이를 떠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재 창궐하는데...그렇다고 집에만 있기가 거시기 해서... 아내와 함께 계룡을 출발해 군산으로.... 군산은 한 달에 많게는 두 번 아니면 꼭 한 번 이상 방문을 해야할 일이 있어서,,,,, 11월 방문 때 일요일이었는데 그 때 식사하러 갔던 군산 무국밥 식당....대기 손님이 너무 많아 식사를 포기하고 돌아 섰는데... 코로나 사태도 있고 또 화요일 오후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 여서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식사도 맛나게 하고... 군산 무국밥 생활의 달인 --- 한일옥 겨울이 오..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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