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왕국 백제의 역사향기를 재현해 놓은 곳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중궁과 능사를 돌아보고 백제문화단지 조망이 되는 곳으로 이동하고
이어서 백제의 성을 돌아봅니다.
백제문화단지 제향루와 위례성
부여 여행 가볼 만한 곳 - 천천히 걸으며 가을날 오후를 즐겼습니다.

백제 왕가의 사찰인 능사를 돌아보고
조금 높은 지역에 있는 제향루로 올라갑니다.

제향루 가는 계단 옆에는 가을꽃 국화인지,
아니면 구절초인지 고운 꽃이 피어 가을을 알리고 있네요.

제향루 오르며 뒤를 돌아보니 능사 오 층 목탑이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잡아 본 능사 쪽 풍경입니다.
주변에 푸르른 소나무들이 많아 여름 같은 느낌인가요>

백제문화단지 조망하는 전망대인 제향루가 보입니다.
2층 누각의 제향루로 올라갑니다.

옆에서 본 제향루 모습입니다.
2층 누각까지 개방이 되어 있어 올라갈 수 있답니다.

백제문화단지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향루 앞에는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이 있고 저 멀리 부여시가지, 백마강에
부여롯데리조트 등 여러 가지 시설의 안내도입니다.

제향루에서 내려 본 사비성입니다.
중앙의 건물이 왕의 업무를 하는 중궁이랍니다.
저 멀리 정양문이 보이네요.

제향루 오른쪽 옆으로는 백제시대 양반가와 서민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도 돌아봐야지요.

제향루 오른쪽 뒤편에는 백제의 위례성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백제의 성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지요.
그래서 저곳도 돌아봅니다.

제향루 2층 누각에서 백제문화단지 안을
천천히 돌아보고 이제 위례성으로 내려갑니다.

위례성 가는 길 왼쪽에는 백제인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여러 건물과 시설이 있는데 위례성을 돌아보고 찾아갑니다.

길이 혼란스럽지 않지만 단지 내에는 자세한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답니다.

위례성에 도착했네요.
파란 가을하늘이 멋진 가을 부여 나들이입니다.

위례성 주위로 물길을 설치해 적의 침입에 대비하였답니다.
위례성은 백제 한성시기인 BC. 18 ~ AD.475년까지 도읍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위례성 내부에 민가 등 백제인의 가옥들이 있습니다.
고구려에서 남하한 온조왕이 터전을 잡은 곳으로, 미추홀에 자리 잡은
비류의 나라를 통합하고 난 후 백제의 소도로 자리하였답니다.

신분에 따른 여러 가옥들과 건물이 있는 위례성 모습입니다.
위례성이 자리한 곳은 지리적으로 외적의 침입을 막는데 유리하고
토지가 비옥하여 백제가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네요.

계단이 설치된 이 건물은 움집으로
내부에는 백제인의 식생활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으나
현재는 출입제한입니다.

움집도 있습니다.
백제인들은 점토로 빚어 만든 아궁이에서 굴뚝까지
'ㅡ'자로 뻗은 터널형 부뚜막에 솥을 걸어 음식을 조리하였답니다.
이 움집은 초기 철기시대 식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재현했답니다.

위례성의 서문모습입니다. 문 위에는 토성의 성곽과 연결된
루각이 있어 이곳에서 적을 퇴치하였답니다.

위례성에는 동문과 서문 그리고 남문이 있고
북문은 없습니다.

서문 뒤에는 외부를 잘 볼 수 있는 높은 망루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망루도 출입이 금지되어 오르지 못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위례성 안에는 왕의 숙부 우보 울음의 집이 있습니다.
가옥은 주옥과 부옥으로 구분되어 있네요,

우보 울음은 온조왕의 숙부로 군사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삼국사기'에 온조왕 2년에 숙부 울음을 우보에 임명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답니다.

우보 울음의 가옥은 몽촌토성에서 출토된 긴 칼과 창을 토대로
담력이 뛰어났다고 전해지는 울음의 군관적 성격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재현하였답니다.

위례성내에는 백제시대 철기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여러 자료를 재현해 놓아 가족나들이에 참 좋아요.

가을기운을 담은 맑은 공기가 흐르는 위례성 안을 거닐며
떠나는 가을을 만끽하는 쾌청한 오후입니다.

백제문화단지 조망 좋은 제향루와
백제의 한성시기의 역사가 있는 위례성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위례성 남문 앞에 있는 기러기 솟대를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담고
백제인의 생활상을 알아보기 위해 백제 민속촌으로 갑니다.
예전에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관광지 등 특정 장소에서 만나는
솟대는 우리의 민간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징물로
마을의 안녕이나 가족의 안녕 등을 기원하는 설치물로 마을입구에나
집의 한쪽에 세워두기도 한 상징물.
'충청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계룡시 무인카페 --손가락 커피 카페 (48) | 2025.12.04 |
|---|---|
| 계룡 현지인 맛집 -- 참치, 초밥 전문식당 미다미 일식당 (42) | 2025.12.02 |
| 부여 여행 -- 백제문화단지 나들이 2편 백제왕가의 사찰 능사 (40) | 2025.11.28 |
| 백제 고도 부여 여행 - 백제문화단지 (39) | 2025.11.26 |
| 논산 가을나들이 - 강경근대역사거리와 월남쌀국수 (30) | 2025.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