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 멋과 맛

쿠알라룸푸르 차이나 타운 짝퉁시장과 잘란 알로 먹거리 야시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5. 3. 22.
728x90

쿠알라룸푸르 여행 2일 차에 

아침에 출발해 말라카 돌아보고 오후에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와 차이나타운 형성된 곳의 

짝퉁시장 돌아보고 저녁은 먹거리 야시장에서 냠냠한 쿠알라룸푸르 여행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짝 X 시장과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에서 저녁식사      

 

짝 X시장은 돌아보기만 하고 잘란 알로 야시장에서는

우리 일행 모두 저녁식사 냠 냠 냠

 

말레이시아로 건너 온 중국인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어 차이나 타운이 된 곳입니다.

인구 많은 나라 어디에든 이렇게 살고 있네요.

 

 

 

짝 X시장 입구에 닭고기로 직접 육포를 만들어 구워 팝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크 XX 슬리퍼에 붙이는 장식품 지비츠도

짝 X이 있네요.

 

 

짝 X시장 골목에서 판매하는 대부분 물품은 역시 차X나에서 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상표의 슬리퍼도 이렇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짝 X시장은 좌우측은 상가 건물이고 중앙 통로에 간이 노점상이지만 

고정으로 설치된 좌판에서 장사를 하고,

건물에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콩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인듯합니다.

 

 

 

앗! 우리나라 유원지나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군밤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도 있네요.

 

 

 

짝 X시장 가게의 주인들은 대부분 중국계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동남아나 서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짝 X시장 안에 사탕과 초콜릿 가게가 있습니다.

바구니에 담아 무게를 측정해 파는 사탕과 과자가 있고

잘 포장된 선물용 초콜릿 등을 판매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짝 X시장이기에 세일도 많이 하고 

추가로 주는 것도 있는 상품들입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 오는 짝 X시장이니

통에 담긴 현지인 간식 과자도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짝 X 신발이 걸려 있고, 판매하는 종업원 호객 행위는 없어서

편하게 구경하지만 사진은 조심스럽게 찍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시계들 모조품도 아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속은 없는지 버젓이 판매하는 짝 X제품들입니다.

시장골목을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한 개도 산 물건은 없네요.

하나 살걸 그랬나? 롤렉스 시계를....

짝 X시장 돌아보고 이제 저녁 먹으러 갈까요?

 

 

쿠알라룸푸르의 또 하나 고층빌딩인 메르데카 빌딩입니다.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마무리 공사 중인데 한국기업이 건설하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부근의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중국식 찻집인듯한 상점 앞 풍경을 잡아봅니다.

한국인은 아닌 듯한데, 아마도 현지인 관광객 같군요.

 

 

 

여기는 인생 네 컷, 셀프사진 촬영 가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보는 가게인데 손님이 많이 있네요.

 

 

사탕수수 즙을 짜서 판매하는 가판대입니다.

사탕수수 즙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고.. 이렇게 구경만 합니다.

 

 

말레이시아 택시 승강장에 있는 택시입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자동차 생산 업체가 2곳이 있다고 합니다.

경차를 생산하는데 자국산 차량은 비싸지 않아서 

많은 말레이시아인들이 승용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 관광버스를 타고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로 이동합니다. 

 

 

 

쿠알라룸푸르 나이트 투어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에 도착했습니다. 

우와 현지인 및 외국인 관광객으로 야시장 골목이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 입구에도 

짝 X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네요.

 

 

쿠알라룸푸르 나이트 투어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에서는 중식과 일식 그리고 인도식과 태국식에

말레이시아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일본의 타코야키 노점상 앞을 지납니다.

 

 

쿠알라룸푸르와 말라카 여행 중 만난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카메라를 보면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 또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라고 포즈를 취합니다. 쿠알라룸푸르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 식당에서

즐겁게 일하는 종업원을 잡았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에도 중국의 냄새가 납니다.

 

 

 

골목 허공에는 붉은 홍등이 걸려 있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인솔하는 우리 저녁식사 식당으로 가면서

야시장의 먹거리 모습을 담았어요. 문어다리 불판의 기름에 튀기듯 구워냅니다.

 

 

 

작은 생선은 쇠꼬챙이 틀에 꿰어서 양념을 바르며 

숯불에 구워내기도 하고요..

 

 

많은 종류의 과일을 수입하는 말레이시아라고 합니다.

이 과일은 껍질을 벗긴 미니파인애플인데 

우리 식사 후 후식으로 가이드가 사 온 이 파인애플 정말 

시원하고 과즙이 달고 많았던 과일입니다.

 

 

 

우리의 호떡 같은 먹거리 간식입니다.

대부분 식당은 건물에 있고 식당 앞 인도는 야간에는 

식당의 텐트가 설치되어 영업장소가 되고

도로에는 포장마차들이 들어와 영업을 합니다.

 

 

 

만두와 피자처럼 생긴 먹거리도 잘 팔리네요.

 

 

원 재료는 냉동된 것을 기름이 있는 철판 위에서 

익혀서 판매하는 먹거리 - 이름은 몰라요.........

 

 

 

냄새가 조금 고약한..

동남아 여행을 여러 번 했어도 지금까지 먹어 보지 않은 

두리안도 판매하고 있네요.

 

 

 

우리 눈에 익숙한 노란 옥수수 구이입니다.

삶은 옥수수에 버터를 바르며 숯불로 구워 판매하는데 고소한 향이 가득합니다.

 

 

 

쿠알라룸푸르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 식당 앞 노상의 테이블 자리에는

많은 국내 관광객들이 자리해 밤 먹거리 망중한입니다.

 

 

 

막내 처남이 숙소에 돌아가 야식으로 먹는다고

달콤하고 과즙 많은 미니 파인애플 2 봉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한국인 가이드를 따라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가이드 놓치면 밥도 굶고 호텔 가기도 어려우니 잘 따라갑니다.

 

 

 

고기 꼬치와 소시지꼬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구이 재료입니다.

단지 소스가 문제일 뿐인데 매운 소스면 한국인들 통과입니다.

 

 

 

우리 식당에 도착해 잠시 후 차려진 음식입니다.

볶음밥에 통생선튀김 한 마리 그리고 닭요리에 면요리 등이 차려졌습니다.

 

 

 

원형 테이블 가운데 또 돌아가는 유리 원형 테이블이 있고 

유리테이블을 돌리며 조금씩 덜어 먹는 저녁식사입니다.

닭요리를 조금 덜어 봅니다.

 

고추장 같은 붉은 소스와 고기 꼬치구이도 한 접시 나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야시장에서 현지식 식사입니다.

 

 

짜장면 같은 모습의 볶음면입니다.

짜장면 맛은 아닙니다. 면도 짧게 끊겨있네요.

 

 

닭꼬치 구이도 개인당 2개,

잘게 썰은 고추가 들어 있는 간장 소스를 찍어 먹어봅니다.

약간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짜장면 같은 두툼한 볶음면도 먹어보니 식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새우구이도 개인당 2마리,

한 테이블에 8명씩 앉았는데 머릿수에 맞게 나오는 음식이 있습니다.

자신의 정량만 먹어야 합니다.

 

 

 

통으로 나온 생선튀김은 음식점 종업원이 와서

먹기 좋게 해체해 줍니다.

생선 이름도 모르고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식사 후 가이드가 제공하는 열대과일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노란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잭푸르트로 비싼 과일인 두리아 대신 먹는 과일이라고 하는데..

한 입 먹어보니 별로입니다.

 

 

 

망고스틴도 많이 제공해 주어서 

많이 까먹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웰컴 과일로 호텔 객실에 많이 있었던 과일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과일은 바로 이 미니파인애플입니다.

정말 달고 과즙이 풍부한 과일로,

막내 처남이 구매한 것을 호텔에서 같이 더 먹었던 날입니다.

 

쿠알라룸푸르 2일 차 저녁 관광은 차이나타운의 짝 X시장과 먹거리 야시장 잘란 알로 여행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잘란 알로 야시장 - 지도 출처 구굴어서 캡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