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맛집 -- 엄사리 국수랑 묵이랑에서 잔치국수와 굴떡국먹기

국방수도  계룡시 엄사리 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추운 겨울에 딱 좋은

요즘 제철인 굴이 듬뿍 들어간 떡국에

따끈 시원한 잔치국수 맛 이야기입니다.

 

     엄사리  국수랑 묵이랑에서 먹는 맛 삼총사     

 

추운 겨울에 딱 좋은 음식은 굴떡국..

사계절 먹기 좋은 따끈한 잔치국수

그리고 곁들임 음식으로 먹는 김 모락모락 왕만두입니다.

 

엄사리 한적한 곳에 자리한 엄사리 국수맛집 국수랑 묵이랑 입니다.

도로가에 주차도 가능하고 주차한 곳 너머로 

호남선 열차가 다닙니다.

 

 

계룡시 우수자원봉사 할인 가맹점인 

계룡 잔치국수 맛집, 굴떡국 맛집, 왕만두 맛집 

 국수랑 묵이랑 입니다.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찾아간 국수랑 묵이랑 입니다.

점심시간 되면 계룡대 근무 장병들,

지역시민들 많이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지금은 조금 한가합니다.

 

 

 

국수랑 묵이랑 식당 분위기입니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고 실내도 깔끔하고..

맛도 위생도 믿음이 가는 엄사리 맛집입니다.

 

 

 

분위기를 보아서는 

원래 카페 자리에 엄사리 안쪽에 있던 

국수식당이 이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 테이블에 자리하고 앉아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메뉴판 검색해 봅니다.

지인들과 자주 찾는 맛집이에요.

지난번에는 4명이 와서 들깨 수제비를 3인분 시키고 왕만두를 먹었었는데,

오늘은 둘이 와서 

굴떡국 1인 분에 잔치국수 1인분 주문합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자고 왕만두 1인분 추가하였습니다.

 

 

 

수저와 젓가락 준비도 깨끗합니다.

젓가락은 1회용이 아니고 재활용하는 제품이네요.

식당 내에서는 일회용 나무젓가락 사용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주문한 후 반찬은 손님이 셀프로 갖고 갑니다.

배추김치와 겉절이 김치 그리고 단무지가 잘 준비된 셀프 반찬코너입니다.

 

 

 

식당 내에는 많은 화분과 이렇게 인형들이 장식되어 있어

카페 분위기가 풍겨납니다.

 

 

 

잔치국수가 도착했습니다.

잔치국수는 육수맛이 결정하지요.

 

 

셀프로 갖고 온 반찬은 

노란 단무지와 식당에서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입니다.

 

 

 

 

 

엄사리 맛집 국수랑 묵이랑 잔치국수

 

 

젓가락으로 들어보는 잔치국수,,

잘 삶아진 면발입니다.

 

 

 

뽀얀 육수 아래 숨은 굴이 보이는 것은 

굴떡국입니다.

제철음식인 굴에 부드러운 떡국 떡을 함께 끓여낸 겨울의 별미입니다.

 

 

 

왕만두가 잠시 후 나왔습니다.

우리가 왕만두 먹으니 옆 테이블도 추가로 왕만두를 주문합니다.

 

 

굴떡국에 만두도 들어 있고 많은 굴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부드러운 떡과 달걀 고명을 건져 맛을 봅니다.

깊은 육수맛... 좋아요..

추운 겨울에 딱 좋은 굴떡국입니다.

 

 

 

 

 

엄사리 맛집 국수랑 묵이랑 뜨끈한 굴떡국

 

 

 

굴떡국에 많은 굴이 들어 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탱탱한 굴이 신선도도 좋고

바다의 맛을 전해줍니다.

 

 

 

굴떡국 먹다가 중간중간

왕만두 먹어줍니다.

왕만두 속도 꽉 차있고 만두피도 두툼하니

손만두 맛이 전해집니다.

 

 

 

왕만두 먹고 겉절이 먹어주니

또 다른 느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겉절이 김치도 잘 담었네요...

 

 

떡과 겉절이 김치도 잘 어울립니다.

 

엄사리 맛집 국수랑 묵이랑에서 따끈한 잔치국수

내 돈 내 산으로 먹은 

뜨끈한 굴떡국에 속이 꽉 찬 왕만두로 점심을 먹은 이야기..

여기는 엄사리맛집

국수랑 묵이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