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군문화축제 때 찾아 오면 좋은 계룡시 숨은 맛집 육개장 맛집 - 엄사리 황부자 집

계룡시민으로 12년째 생활을 하지만

엄사리 숨은 맛집은 처음 찾아왔습니다.

같이 교관 일을 수행하는 지인들과 찾은 

국방수도 계룡시 숨은 맛집입니다.

 

계룡시 숨은 맛집 -- 얼큰한 육개장 맛집 황부자집

 

점심시간에 조금 늦으면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아주 빨리 달려간 식당입니다.

 

황부자집 앞에 도착하니 도로 옆에는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우리 앞에는 군인들이 황부자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계룡대에도 맛집으로 알려져 

점심시간에는 현역 군인도, 군무원도 많이 찾아와 

국방수도 계룡시의 숨은 맛집을 즐긴답니다.

 

 

우직한 맛이 보이는 황부자집 간판입니다.

 

 

황부자집 입구에는 커다란 플래카드로 이렇게 

가격을 알리고 있습니다.

숨은 맛집이지만 가격도 착합니다. 요즘 한우육개장이 8천 원,

한우 곰탕이 8천 원이라니...

최소 1만 2천 원은 해야 하는데...

 

 

동작 빠른 아주머니 한 분은 벌써 포장으로 황부자집 맛을 

싸 갖고 가네요.

 

 

착한 가격업소 옥외가격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계룡시 착한가격 업소 - 한우 가마솥 육개장 곰탕 전문식당-

계룡 숨은 맛집 황부자 집입니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황부자집 고기육수는 사골이 아닌

100% 고기 육수로 맛이 담백하고 구수하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마지막 오더는 오후 7시 30분입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엄사리 맛집 황부자집 메뉴는

보는 바와 같이 한우 육개장, 한우 곰탕에 포장 판매하는 한우 장조림 등이 있으며

육개장과 곰탕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엄사리 맛집 황부자집이 지켜내는 맛의 고집은

한우 100%를 사용하여 육개장과 곰탕을 가마솥에 끓여 내기 때문이랍니다.

한우가 아니면 1000배 배상한다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니 먹을 수  없고...

자리에 앉으면 김치는 셀프로 준비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앞에 들어온 군인들이 넓은 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았네요.

황부자집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네요.

 

  

일행 8명이 자리 잡고 앉아 모두 맛나다고 소문난 

한우 가마솥 육개장을 주문하고,

잠시 식당 안을 돌아봅니다.

벽에는 간단한 소품으로 장식을 해 놓았네요.

 

 

큰 찻장 안에는 도자기와 찻잔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어요.

요렇게 구경하는 사이 우리 먹을 육개장이 나옵니다.

 

 

먼저 들어온 군인들은 벌써 맛나게 

육개장을 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육개장도 바로 나왔답니다.

 

 

셀프로 갖다 먹는 김치 반찬의 잘 익은 깍두기입니다.

아주 잘 익어서 좋아요. 육개장보다는 곰탕에 잘 어울리는 

깍두기입니다.

 

 

한우 솥뚜껑 육개장에 있는 한우 고기를 찍어 먹는

매콤한 간장 소스도 종지에 따라 놓았습니다.

 

 

빨간 배추김치 역시 잘 익어서 좋았어요.

맛집 황부자집 한우 육개장은 얼큰하여 김치 반찬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 김치 없는 밥은 

용납되지 않지요.

그래서 김치를 두 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는....

 

 

 

국방수도 계룡시 엄사리 숨은 맛집 황부자집 얼큰한 한우 육개장입니다.

한우 100%로 끓여 낸 육개장에서 올라오는 진 한 맛의 향이 

점심식사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8명의 지인들과 맛나게 식사하느라 

칼칼한 한우 육개장 먹는 모습은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그래서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국방수도 계룡시 엄사리 숨은 맛집 한우 육개장 황부자집 

 

오늘은 계룡시 군문화축제 돌아보고 엄사리 맛집에서 

칼칼한 한우 육개장 한 뚝배기 하면 좋은 추억을 만드는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