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 이야기는 군문화축제가 열리는
국방수도 계룡시 면 맛집 이야기입니다.
군문화축제 즐기고 계룡의 맛도 즐기세요.
계룡시 맛집 - 고참 밀가 칼국수와 콩국수
계룡시 엄사리에 있는 칼국수 식당입니다.
가건물에 자리한 콩국수 칼국수 전문 고참밀가 입니다.
주차공간 좋아요. 계룡대로 변에 있어요.
저녁시간에 찾아갔어요. 조금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출입문에 칼국수, 콩국수, 비빔면에 만두 메뉴를 알립니다.
식당 앞에는 단독 건물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칼국수 한 그릇하고 커피 한 잔 하면 좋을까요?
고거 참 맛나유!
에서 고와 참을 따와 이름이 되었네요. '고참밀가'
조리하는 주방이 보입니다.
깔끔한 실내에 메뉴표가 붙어 있습니다. 검은 콩국수 12,000원부터
콩국수와 칼국수, 비빔면에 짜장면까지 있네요.
콩국수와 칼국수는 계절메뉴입니다.
요즘은 칼국수와 콩국수 모두를 먹을 수 있는 계절이어서
콩국수와 칼국수 주무합니다.
고참밀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사진이 붙어 있어요.
사진은 사진일 뿐입니다. 사진과 실제와 차이가 있음은
진실입니다.
고참밀가에서 사용하는 원재료 산지가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족발메뉴는 없으니 원산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고참밀가 검은 콩국수는 1일 20인 한정 메뉴라고 합니다.
옆에는 재미있는 그림과 '콩예찬론'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론은 콩은 고소한 맛에 건강한 먹거리라는 이야기....
칼국수 등장입니다.
바지락조개가 아주 많아요.
견과류 가루도 뿌려진 것 같아요.
시원한 그리고 고소한 콩국수입니다.
깨소금이 살짝 뿌려진.....
김치의 배추는 국내산 그리고 고춧가루는
중국산 + 국내산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래도 김치 색이 빨간 것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바지락 속에서
칼국수 면을 건져봅니다.
젓가락으로 느끼는 면의 손맛이 쫀득한 것 같습니다.
아주 많은 바지락도 올려봅니다.
바지락은 해감을 잘해야 질컥거리는
모래 씹히는 것을 방지합니다.
칼국수 맛은 김치맛이 좌우합니다.
먼저 김치 한 조각을 먹어보니 무난한 맛이네요.
부드러운 칼국수 면과 김치를 같이 먹어 줍니다.
따로따로 먹어도 되고,
이렇게 칼국수 면에 김치를 함께 먹어도 좋아요.
시원한 콩국수 먹는 모습은 담지 못하고..
내가 먹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주문함 칼국수,, 뜨끈한 국물에 부드러운 면발의
칼국수를 맛나게 먹은 계룡시 맛집 고참밀가의 저녁식사이야기입니다.
다음에 와서 콩국수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내년 여름이나 되어야겠네요.
겨울에는 칼국수만 먹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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