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 군산예술의전당 그림전시회

지방자치제도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민들의 문화 힐링을 위해

아주 큰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고

각종 공연과 전시가 연중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문화힐링 그림전시회

 

 

오늘은 물빛도시 군산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인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있었던 그림이야기를 전합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있었던

군산 화가의 개인전 그림감상입니다.

장마와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그림 감상으로 회복해 봅니다.

 

 

 

분홍색 장미송이 탐스러운 이 작품은

'wave +  자연에 물들다'작품의 유화그림입니다.

 

 

같은 유화작품.. 하얀 장미가 물컵에 담긴 작품입니다.

 

 

개인전 작품은 아름다운 꽃그림과 넓은 바다의 거센 파도그림 

그리고 먹음직한 과일그림이 있는데 오늘은 꽃그림 감상을 전합니다. 

군산 예술의전당 제1전시실 넓고 시원한 공간에서 

여름날의 힐링입니다.

 

 

 

노란 꽃이 유리병에 가득 담긴 모습입니다.

유리병 뒤로는 파도가 밀려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그려진 빨간 장미입니다.

이렇게 유리병에 담은 장미꽃을 누구에게 전해주면 좋을까요?

 

 

세월을 머금은 성경책갈피에 꽃이 피었습니다.

모든 꽃그림 배경은 바다의 파도가 있는데

작가의 의도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봅니다.

 

 

자연과 자연 --- 바다의 wave와 아름다운 꽃,

자연 +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작품전시회입니다.

 

 

운동화에 담긴 데이지꽃?

아니면 구절초인가? 역시 푸른 바다에 하얀 물거품을 실어 오는

파도의 모습이 역동적인 작품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우리에게 문화 힐링을 선물하는 전시회와 공연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 눈을 뜨고 귀를 기울여 찾아가면

건강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조용한 공간에서 작품 감상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여기는 군산 예술의전당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