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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강한 공주 봄 나들이 소식 -- 공주 제민천과 분위기 좋은 카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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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깊어가는 시간에 찾아간 공주입니다.

공주 산성시장을 돌아보고 제민천 산책길을 걸으며

중동골목의 분위기 좋은 카페이야기를 전합니다.

 

공주 봄 나들이 -- 제민천과 분위기 좋은 골목카페

 

공주 제민천은 공주시청 앞을 지나 옛 시가지를 흘러

공주중학교 앞 천주교 순교성지 황새바위성지를 지나

금강으로 합류하는 공주의 하천입니다.

 

공주 산성시장 옆을 흐르는 제민천의 노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민천을 걸어봅니다.

 

 

한옥 지붕이 있는 다리는 왕릉교입니다. 왕릉교를 오른쪽은 건너 가면  강한 공주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을 만난답니다.

왼쪽으로 가면 코리안리거 박찬호 선수를 배출한 공주중학교가 있습니다.

 

 

인절미 전설이 있는 공주시의 사백년 인절미 축제,

2024년 인절미축제가 3월 23일, 24일 양일간에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리네요.

 

 

걷기에 좋은 잘 정리된 데크길을 따라 제민천 산책길로 내려갑니다.

 

봄이 오는 제민천에 봄바람 실어 나르는 시냇물이 조용히 흐르고,

산책 나온 공주 시민들 모습도 보입니다.

 

 

물길 따라 제민천 걷다가 깜놀입니다. 

하얀 황새 한 마리가 조용히 봄볕을 쪼이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아

가짜 새 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진짜 황새였습니다.

 

 

제민천을 넘나드는 다리 아래는 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름에 이곳에 앉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제민천 산책길 가에 심어진 노란 수선화도 꽃망울을 맺으며

봄손님 마중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민천 산책길에도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도 운치를 더해줍니다.

 

 

제민천을 따라 내려가 금강과 합류하는 대나무 배일까?

다리 아래 걸려 있는 대나무 배입니다.

공주시에서 서서히 겨울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봄마중 준비를 하고 있는 제민천입니다.

 

 

제민천에서 물놀이하는 청둥오리 한 쌍을 보면서

봄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제민천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제민천은 생태하천으로 왕릉교를 비롯한 

17개의 다리가 있답니다. 공주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 세운 제민천이랍니다.

 

 

제민천 산책로 무대에는 I ♡ GONGJU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걷기 좋은 제민천 산책로를 걷고 중동골목 아담한 카페를 구경합니다.

 

 

 

추억이 있는 중동골목길입니다. 이곳 골목 이름은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이랍니다.

이 골목에 차문화 공간 아담한 한옥건물 카페가 있습니다. 오래된 한옥 카페 돌아보기입니다.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길은 골목길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공주의 정과 낭만이 있었던 골목으로, 이 골목에 잇대어 살고 있는

공주의 옛 추억이 다 지워지기 전에 그 이야기를 남기기 위한 프로젝트가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 이랍니다.

 

 

공주시 구도심의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의 루치아의 뜰 한옥카페는

1964년에 건축된 한옥으로 60살이 된 고옥이랍니다. 카페와 함께

시립도서관 행복드림 북카페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루치아의 뜰은 재충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 문을 열지 않는답니다.

 

 

루치아의 뜰은 문화체육부의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더 좋은 장소 만들기- 우리 사랑상"을

수상한 카페입니다. 

 

 

루치아의 뜰 철문을 들어서면 60세 나이를 먹은 

오래된 한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원도 수수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1층과 2층 그리고 다락방 구조의 고옥입니다.

2층 다락갑의 창문의 금 간 유리창에 동그란 종이를 붙여 놓은 모습이

옛날 유리가 귀한 시절 우리가 살았던 모습을 그립게 합니다.

실내로 들어가려 하니 빈자리가 없어 밖에서 서성거렸답니다.

 

 

루치아의 뜰을 따라 걸으면 1층의 다실 공간이 보입니다.

바루바닥의 앉은 장소에서 편안하게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루치아의 뜰입니다.

 

 

한옥의 뒤로 돌아가면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개방화장실이 있답니다.

 

 

루치아의 뜰은 오랫동안 방치된 건물을 새 주인 석미경 들어오면서

가온건축에서 옛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여러 곳을 공사하여 완성된

한옥이랍니다.

 

 

루치아의 뜰 한옥카페 다락방 공간에 중년의 여인 둘이

차 한잔 하며 봄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으며 공주 한옥카페 

루치아의 뜰을 나섭니다. 다음에 빈자리가 있을 때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약속을 하고...

 

"이곳은 주민들이 지혜와 뜻을 모아 일상의 생활공간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가꾸었기에 정부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드린 장소입니다"

                         2011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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