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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을 들춰보다 산행을 다닐 때
가을 사진을 보니 남도 아름다운 산
월출산의 가을 여행 추억이 있습니다.
남도 가을 산행 좋은 곳 -- 영암 월출산
월출산 산행 후 목포로 내려가 홍어삼합에
막걸리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던 추억이랍니다.
영암 월출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잡은
멀리서 본 월출산의 모습입니다.
산행 초보에게는 조금 힘든 산행코스가 있는
봉우리가 오밀조밀 모여있는 산세를 보여줍니다.
월출산 천왕봉에 올라 본 월출산 가을 아름다운
바위 능선 모습입니다. 조금씩 들어가는 가을 색 단풍이 고운 모습.
푸릇푸릇 나무들과 좋은 풍경을 만들어요.
월출산 정상 천황봉에는 이런 동판이 설치되어 있어
월출산 정상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월출산 정상에서 도갑사 방향으로 본 능선입니다.
능선을 따라 형성된 등산길이 선으로 보입니다.
아주 오래전 2008년 가을 월출산 산행 추억을 돌려보는
일요일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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