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청사 개청 20주년을 즈음해서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10월 초에는 군문화축제가 열리기도 하고요..
오늘은 계룡시 행사 중 가을 축제 공연소식을 올립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청사 개청 20주년 기념 가을 음악회
안녕! 여름 안녕? 가을
계룡시 시민체육관에서 열정의 무대가 펼쳐지고 오늘은
가수 거미의 공연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가는 여름은 느낌표
오는 가을은 물음표.. 그러나 가을은 확실한 선물을 하겠지요.
가수 거미의 공연순서에 무대의 대형 화면에 거미가 먼저 나왔어요.
고음가수 거미입니다.
이날 공연 중 가장 거물급입니다.
등장하면서 노래를 시작합니다.
첫곡을 감상해요.
화면에 노래 가사가 함께 나옵니다.
왜요? 관객들이 떼창을 하라고....
노래의 반주는 현장에서 밴드가 하는 반주는 아니어도
가수가 자신의 가창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좋은 가수의 노래에 관객들도 환호하고
떼창하고 반응이 너무 좋았던 국방수도 계룡시의 가을밤 공연입니다.
무대 주변에서 많은 관객들이 스마트폰으로
거미를 잡고 있습니다. 가을날 거미사냥인 듯... 하 하 하하
좋은 가수 아름다운 노래에 호응하며
열광하는 계룡시민들 모습을 담아봅니다.
관객들 호응에 가수도 흥이 나고....
계속되는 열창에 넓은 계룡시민체육관 안이
가수 거미와 계룡시민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찹니다.
관객이 호응하고 가수는 열창하고
이것이 이런 라이브 무대의 진정한 맛과 멋이지요.
2층 관람석 정면에서 촬영을 하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와
조금 가까이에서 거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거미의 열창의 무대... 곡을 더할수록
그 열기도 뜨거워집니다.
가수 거미 이름은 巨美이며 본인은 거미를 진짜 싫어한답니다.
뛰어난 가창력에 음역이 넓으며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 3옥타브까지를
수월하게 소화한답니다.
나는 가수다 에도 출연하였답니다. 잠시 일본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일본어 수준은 통역 없이 가능하다고...
자신의 가창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열창을 하는 가수 거미입니다.
안녕! 여름 안녕? 가을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펼쳐진 가을맞이 콘서트현장에서
계룡시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수 거미의 열창모습을 이렇게 전해봅니다.
2023년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에 많은 관람객과 관광객이
국방수도계룡시를 방문해 색다른 축제의 맛과 멋을 즐기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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