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문화행사 - 가을 맞이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공연티켓팅

8월이 떠나가는 밤입니다.

여름날의 무더위와 길었던 장마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태풍.. 그렇게 흔적을 남기고 떠나가는 8월입니다.

9월이면 가을이 시작이네요.

가을이 시작되면서 계룡시에서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가을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권을 받으러 갔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 가을맞이 시민위한 공연 티켓팅

 

9월 8일이 백로 절기입니다. 백로란 가을기운이 완연하고

녹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입니다. 이슬의 표현이 백로라고 하네요.

이렇게 가을이 찾아 오는 9월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티켓팅입니다.

 

 

파란 하늘이 가을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티켓팅을 하기에 9시 30분에 도착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입니다.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누어주는 관람표이기에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오는 순서대로 계룡시민 신분 확인하고 로비 안내데스크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하고 한쪽으로 나와 대기합니다.

 

 

9월에 계룡시청사 개청 20주년 행사가 있어서

풍성한 공연이 이어져 진행되네요.

오늘 티켓팅은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안녕! 여름 - 안녕? 가을 페스티벌입니다.

9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공연이 진행되네요.

 

 

 

10시가 되어 안내데스크에서 등록한 순서대로 

이름을 호명하고 개인당 2매씩 공연입장권을  분배합니다.

 

 

9월 16일 입장권 2매를 받고

9월 1일 입장권도 2매를 받았습니다.

9월 1일 공연은 "청춘극장"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공연을 관람해 봐야겠지요.

다행히 중앙 앞자리를 받아서 사진을 찍기에 좋을 것 같아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9월 13일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가 있고

 

 

10월 23일에는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

시민아카데미가 진행됩니다.

 

계룡시 청사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많은 행사와 공연이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10월에는 전국 유일의 군 관련 축제인 계룡 군문화축제 & 지상군 페스티벌이 이어지고..

2023년 가을에 계룡시 나들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