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멋 -- 관촉사 이야기

5월 말에 부처님 오신 날이 있어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을 기다리며

다녀온 논산의 멋을 이야기 합니다.

 

논산의 멋 - 관촉사

 

관촉사 석조미륵입상은 국보로 지정되었지만 

현재는 예모습 복원공사 중이랍니다.

 

 

관촉사 일주문을 지나며 사천왕상에 인사합니다.

 

 

 

 

고려 고찰 관촉사의 나무에 나온 세월의 흔적이에요.

 

 

 

 

관촉사 가는 계단에 초대 대통령 이승만박사 추모비가 있네요.

 

 

 

관촉사로 들어가는 입구의 누각 같은 건물

 

 

 

 

관촉사 경내로 들어와 만나는 미륵전 앞 작은 돌탑들

 

 

 

 

여기는 명부전입니다.

돌아보니 관촉사 대웅보전 모습을 못 담았어요.

소녀와 엄마가 기도하는 모습을 담아요.

 

 

 

관촉사 삼성각 모습입니다.

 

 

 

지장보살님이 모셔진 명부전입니다.

 

 

 

 

사월 초파일을 기다리며  관촉사 경내의 

나무에 붉은 연등이 걸립니다.

 

 

 

 

관촉사 국보 석조입상과 석등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세월을 품은 관촉사 석탑..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석탑 형식이랍니다.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입니다.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길 빌며

기도하는 사람 몰래 살짝 잡아봅니다.

 

 

 

사찰에 가면 어디든 만나는 작은 돌탑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관촉사 윤장대 -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것을 한 번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하네요.

 

 

 

관촉사 대광보전의 부처님의 모습

 

 

 

 

불공드리는 스님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요.

 

 

 

처마에 달린 풍경과 등을 담아봅니다.

부처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불빛이 비치고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목탁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독경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다리는 관촉사.

 

논산의 멋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