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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이 아닌 우리의 전통 갓 이야기.
이 갓 마저 윗나라 철없는 사람들이 자기네 것이라고
우긴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있는 갓...
우리 선조의 챙있는 모자 - 갓
인천공항 제1터미널 탑승장의 작은 박물관에서
만났던 갓이야기
챙이 있는 우리의 선조들이 착용했던 갓입니다. 우리의 전통모자이지요.
갓은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비를 가리거나 뜨거운 햇살을 가리기 위한
실용적인 모자였으나 점차 신분에 따라 달리 착용하는 사회적 의미를
담게 되었다지요.
조선시대의 흑립 - 검은 갓이 우리 고유의 멋을 가장 잘 보여준답니다.
갓은 말총으로 만들며 빛이 은은히 스며드는 흑립을 착용한 모습은
우아하고 세련된 기품을 보여주지요.
백립이 있는데 흑립과 동일한 모습이나 겉면이 백색이지요.
겉면을 백포로 싸서 만들며 상복을 입을 때 착용하는 갓이랍니다.
비가 많이 오는 5월 연휴입니다.. 안전사고 없는 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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