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벅 3일 오사카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

시간은 금세.
왔소 갔소로 여행  마무리...
18 시 비행기로 간사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오사카 여행 마지막 마무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복원 건축된 성

       오사카성 

다음을 기약하며...

여행 마무리는 오사카 성으로..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축조하였으나 에도시대에 전쟁 중에 소실되고 재건축되기도 하였으나 2차 세계대전시 폭격으로 파괴된 것을 재건축하였다고..

도요토미가 죽고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정권을 잡은 후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축한 오사카 성을 파괴하였으나

오사카 민심이 흉흉해지자 다시 크게 성을 축조하였으나 그 후에

파괴되기도 하였다는 설명을 들었네요.

성곽 주위로 장애물 물길인 해자가 설치된 모습..

오사카성 천수각은 멀리서 구경하고.. 성곽은 상당히 큰 돌로 축조되었는데 108톤 돌이 제일 크다는 이야기...

점심은  아주 검소한 초밥에 가락국수 한 그릇..
초밥회는 숙성회로 너무 물컹 거려서 밥만 먹었음.

점심에 도톤보리 근처 식당가에서 먹은 초밥인데

우리 입맛에는 그저 그래요.

가락국수도 많이 짭짤하기도 하고..

일본 음식은 단짜 단자라고 합니다.

튜브 고추장을 갖고 가지 않은 것이 후회된 여행이었어요.

 

오사카공항 체크인 출국수속 신속하게..

18시에 이륙 인천공항에 20시 도착 후 입국심사 

가방 찾고 장기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간이 9시가 되었고

평택 처남집을 이동해 마무리 소주 한 잔을 하고 푹 잤던

 여행의 마무리였습니다. 

 

지도출처 - 구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