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이야기 - 가을 문화 산책 고명희 한국화 개인전

국방수도 계룡시..

10월에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이제 11월이 열리면서 계룡시 예술인 단체에서 여러 전시회가 줄줄이로 열려

계룡시민들의 문화 힐링의 가을을 안내합니다.

오늘은 계룡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 전시회를 다녀 왔답니다.

 

계룡 문화산책 - 제12회 고명희 한국화 개인전

 

개인전을 12회를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한국화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된 인연으로 찾아간 전시회 이야기입니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고명희 한국화 개인전입니다.

 

전시회 개막식이 있는 11월 1일 오후에 한국화 수강생들과 함께

방문하여 전시회 작품을 만나봅니다.

 

봉황과 공작을 함께 하며 작품을 그린 작가의 마음은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한국화 수강 제자들과 전시회에 대한 대화를 하는    작가님..

 

대부분 작품이 공작새가 그려져 있으며 몇 점의 작품은

아름다운 꽃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작가님의 회심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는 모습이에요.

 

붉은 목단에 검은색의 공작새가 있는 작품입니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이 있기 전에 제자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작품의 설명을 하고 있는 작가님과 경청하는 제자들 모습이에요.

 

작가님이 작품 앞에서 잠시 포즈를...

 

 

고명희 한국화 개인전 -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붉은색 목단도 있고 이렇게 푸른색 목단도 있습니다.

만개한 목단과 공작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오후 5시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 참가 축하객들과 작가님과 기념사진을 한 장/.....

 

제12회 개인전의 느낌을 말하는 작가 고명희 님입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희망을 품다'라고...

3년째 이어지는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한국예총 계룡 지부장님의 축사도 있습니다.

 

고명희 작가님의 작품 활동 인연의 스승님도, 또 교수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나게 해 주시고 좋은 격려의 덕담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는 짧게 진행되고 마무리되었답니다.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있는 

고명희 한국화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좋은 그림으로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