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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개최된 세계 유일의 군문화 축제 이야기.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스마트 폰으로 잡은 개막식 이야기
10월 7일 개막식 행사에 스마트 폰으로 잡은 행사 모습을 돌아봅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그곳에서
개막식 리허설이 진행되네요.
개막식 식전행사로 계룡대 하늘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개막식 태권도 시범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멋지고 정말 어려운 고난도의 격파 기술 등을
실제 시범으로 보니 더욱 멋지네요.
개막식에 수도군단 모터사이클 부대의 멋진 기동시범도
개막식의 멋진 퍼포먼스였습니다.
개막 선포 전에 여러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기수단이 입장하며 개막식 본격적
행사가 시작됩니다.
기수단과 한국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군악대 입장 후 미 8군, 영국군 그리고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군악대가 입장 후 개막식 공식행사 시작입니다.
기수단과 군악대가 정열 한 모습입니다. 정말 군인 다움이 가득한
칼 같은 대형입니다.
지휘자의 구령에 맞추어 기수단이 움직이고
군악대 반주에 맞추어 애국가를 제창합니다.
군악대 연주와 개막식 시작
군악대 퇴장 후 우리 취타대의 멋진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북이 등장하여 북을 두드리는 퍼포먼스가 박진감 넘치며
우렁차게 계룡산 계곡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육군 군악대 취타대가 입장해 우리 악기로 멋진 음악을 연주합니다.
세계 군악대 경연대회에서 항상 우리의 멋과 음악을 연주하여
호평받는 취타대입니다.
취타대 연주와 함께 풍물놀이 그리고 상모 돌리기 등장
아주 긴 줄의 상모를 앉아 돌리고 서서 돌리고
자기 몸을 회전하며 돌리고.. 묘기 공연을 즐깁니다.
개막식 공식 공연의 끝은 "비상" 군무입니다.
하얀 상의에 검은 바지를 입은 수많은 공연자들이
특설무대 공연장을 휘돌며 군무를 선보입니다.
1시간 30분 진행된 개막식 1부 행사는 비상을 끝으로 종료되고
정리가 된 후에 2부 공연으로 가수 "비"와 연예인 공연이 있었습니다.
연예인 공연 관람은 포기하고 개막식 후 일시에 많은 인원이 빠지면
교통이 혼잡하니 미리 나와서 집으로 왔답니다.
스마트 폰으로 잡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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