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 -- 전주의 소소한 풍경과 오목대전통정원

전주 여행에 눈으로 보이는 소소한 풍경을 

앵글로 담아 봅니다.

가을 소식이 찾아 온 남도 가고싶은 곳

전주의 풍경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골목의 한가한 풍경과

           오목대 전통정원 

 

전주에 갈곳도 많지만 제일 많이 찾는 곳은

역시 한옥마을 입니다.

한옥마을의 한 쪽 모서리 평범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옥마을 내에는 다양한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 및 전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우리 옷 전시관입니다.

 

 

 

우리 옷 중 아이 옷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정해져 주제별로 전시를 다양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 전통의 멋을 담고 있다고 자부하는 전주에는 한복대여점이 아주 많습니다.

한옥마을의 여러 변화로 옛 순수한 모습은 변하였고,

한복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이곳 한복은 입기에 편하도록 제작된 한복입니다.

 

 

 

한옥마을 골목 입구에는 골목안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카페부터 한옥숙박, 식당 등 골목안에 자리한 모든 것들을 입구에서 알려줍니다.

골목안에 자리한 공간은 어떨지 자세히 볼까요?

 

 

 

한옥스테이를 알리는 문패도 예쁘게 그러나 간단하게...

젊은 감성으로 만든 이름표입니다.

 

 

 

손글씨 한옥숙박 이름표...

연한 녹색의 배경에 검은색 글씨로 정감있게 쓴 글씨........

 

 

 

어떤 체험일까  궁금합니다. 연 아뜰리에는 감성문화 체험공간이라고 합니다.

 

 

나무 한그루에 집 한채가 있는 이 공간은 의문표 입니다.

영문 표시가 예가 인듯합니다...

그림을 보니 한옥숙박 공간이듯 추측이 됩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공예명품길에 자리한 여러 공간들 모습입니다.

숙박시설, 먹거리 시설에 체험시설 그리고 볼거리 시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름의 한옥숙박이 전주를 찾는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정리된 한옥숙박 체험시설입니다.

코XX 여파로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한옥체험 시설도 한가한 시설이 많습니다.

빨리 정상화 되어 활기찬 전주의 모습 찾기를 응원합니다.

 

 

한옥마을 거리는 가을이 조용히 내려 앉아 고요하기만 합니다.

평일 오후의 전주 소소한 풍경입니다.

 

 

전주 오목대 전통정원이 있습니다.

한옥마을 돌아보며 잠시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목대 전통정원의 풍경입니다. 

 

 

 

오목대 전통정원 시설은 취병이라는 병풍모양의 울타리가 있고,

액을 쫓고 운을 부른다는 벅수라 부르는 석재 조형물도 있습니다.

 

 

오목대 전통정원의 솟대입니다.

솟대는 우리의 전통마을에 마을 수호를 위해 입구에 세우는 장대로 

끝에는 새가 달려 있습니다. 

 

오목대 전통정원 내에는 그 밖에도

귀신이나 도깨비 형상을 새긴 귀면석 석재 조형물과

그림자기 비치는 연못인 영지가 있답니다.

이렇게 공예명품길과 전통정원을 돌아본 가을날 이야기 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