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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애국을 생각케 하는 드라마 이야기 -- 미스터 선샤인 (논산드라마테마파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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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를 TV앞으로 모이게 했던 드라마 -- 미스터 선샤인

조선시대말 대한제국 초기의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애국이라는 소재로

절찬리에 방영된 드라마 였지요...

그 드라마 세트장, 아니 정식건축물로 제작되어 테마파크가 되었고

지금은 논산의 가볼만한곳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는 내용을 다뤄봅니다.

참고 자료는 "선샤인 스튜디오" 내 한성전기 건물 1층에 전시된 자료 사진입니다.

 

미스터 선샤인  -- 굳바이 미스터 선샤인....

 

여러가지 궁금한 점 - 드라마에서 있었던 - 에 대한 설명이랍니다.

10가지 이야기의 궁금한 점을 풀어봅니다.

 

선샤인 스튜디오의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를 통해 알아보는 역사이야기는 총 11가지로 이어집니다.

이야기 후원은 충남교육청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하였답니다. 

 

 남자 주인공 유진초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배우 이병헌이 명연기를 펼쳤지요.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특급 배우입니다. 유진초이 실제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드라마 상에 나온 흑룡회와 무신회의 내용입니다. 낭인들 ...즉 일본 사무라이에 대한 내용이네요.

 

 

구한말 아름다운 호텔인 글로리호텔 이야기 입니다. 

실제 모델은 정동에 있었던 손탁호텔이었답니다.

 

 

농민과 평민으로 구성된 의병이야기 입니다. 

무장한 일본군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본군에게 학살당하거나 무참하게

진압되었으나 '아무개들'의 의병전쟁은 간도와 연해주 등지에서 항일독립전쟁이 되었답니다.

 

 

비운의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이야기입니다. 

 

 

의병들은 당시에 사거리 20미터 정도의 화승총을 사용했다 합니다.

참고로 드라마에서 애신이 사용한 총은 '윈체스터 M1894'로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였으며

나중에는 조준경이 달려있는 저격용 소총인 '모신나강PU'를 사용했답니다.

 

 

을사오적인 이완용,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과 

우리나라에 처음 전깃불이 들어온 경복궁 건청궁에 전등이 켜진 날은 

1887년 2월 10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선교사들에 의해 건립된 이화학당이야기 입니다.

1899년 순성여학교가 조성여성의 힘으로 세운 최초의 여학교랍니다.

 

 

데일리메일 종군기자가 경기도 양평에서 만난 의병사진을 찍은 자료를 참고하여 드라마 상에서 

재연한이야기 입니다. 종군기자 프레드릭 아서 맥케지가 그의 저서인 '대한제국의 비극'에 시렸다 합니다.

 

대한제국을 탄압하고 공포로 몰아 넣었던 악랄한 일본군 하세가와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네요.

 

대한제국의 이름없는 '아무개'로 불리웠던 의병이 말한 것은

"우리는 죽어야 할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해도 상관없소. 자유로운 인간으로 죽는 편이 

일본의 노예로서 생명을 부지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일제의 총칼앞에 명을 달리하며 오직 조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을 받친 이름없는 의병들의 정신을 기억합니다.

 

선샤인스튜디오에서 드라마의 추억을 찾아 보았습니다.

나들이 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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