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가볼만한곳 - 테디베어 뮤지엄

요즘 어쩌다 보니가 아니라 상황이 상황인지라 나들이 멀리 다니지 못하고 있어,

한 번 다녀 오면 사진을 무진장찍어서 울궈 먹습니다.

어쩌다 요모양이 되었는지////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어디 여행 계획은 아니고 내일 일요일 살짝쿵 나들이로 드라이브 겸 다녀 올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봄에 다녀 온 군산 나들이 소식을 계속 울궈 먹으려고.......

 

군산 테디베어 뮤지엄 요트타고 세계일주

                                            마카오와 싱가포르로.......

 

테디베어 친구들이 우리나라 해운대를 출발해 중국 상해를 돌았는데 이제 

홍콩 마카오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다시 싱가포르로 여행을 하는군요.

 

홍콩 마카오는 중국으로 반환된 후 어정쩡한 상태의 도시가 되었지요.

우리나라 방송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 '궁' 그리고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마카오는 야시장이 유명합니다. 언제나 바쁘고 또 화려하지요. 멀리 보이는 황금색 타워는 카지노 타워랍니다.

홍콩은 카지노로 유명해 한 때 우리나라 유명인이나 갑부들이 도박 여행을 다니기도 한 뉴스가 나오기도 했지요.

 

요트로 상해에서 마카오로 도착한 테디베어 친구들이 마카오 야시장 관광을 즐깁니다.

 

 

마카오 야시장 골목에 들어서면 화려한 도시의 모습을 떠나 옛 풍경의 정겨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카오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역 이라고 합니다. 

1992년 12월 20일 포르투칼에서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되었답니다.

 

마카오 화려한 야시장에는 먹거리 천국이기도 합니다. 테디베어 친구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궁금????

 

마카오는 중국 광둥성의 남부, 주장 강 하구 서안에 위치해 있으며 , 홍콩에서 60km, 광저우와는

약 145km떨어진 곳에 있답니다.

 

 

마카오 야시장에서 맛난 꼬치구이를 먹는 테디베어...하얀 통에는 시원한 막걸리가 들어있나?

테디베어 친구들은 성인이 아니기에 음주는 못하겠지요.

마카오는 중국대륙에 접속한 마카오 반도와 남쪽의 타이파 및 콜로안 섬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마카오 야시장에는 열대 과일도 많아요. 마카오 기후는 열대 해양성 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23.2 ℃,

인구는 약 60만명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라고 합니다.

광동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카오를 떠나 싱가포르로 떠나는 테디베어 친구들의 뒤를 쫓아 갑니다.

 

테디베어 뮤지엄이 시설구경입니다. 볼일 보러 찾아 간 깨끗한 화장실...여기는 싱가포르 화장실 일까요?

 

싱가포르에는 쌍용 건설이 건축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있는 도시국가 입니다.

마카오에서 싱가포르까지 망망대해를 타임요트로 항해한 테디베어 친구들은 싱가포르의 화려한 야경에

환호합니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공화국이 정식명칭이며 1819년 영국이 무역거점으로 개발한 항구였습니다.

1963년 현재의 말레이시아에 포함되었다가 1965년 말라야 연방에서 탈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테디베어 친구들도 싱가포르 여행 때는 명심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답니다.

 

저 뒤로 쌍용건설 작품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보이고 싱가포르의 상징인 사자머리 해마 '머라이언'이

보입니다. 테디베어 친구들도 기념사진을 찰칵..........

 

 

싱가포르 시가지는 섬의 남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북쪽은 말레이시아와 연결되어 있답니다.

19세기 초 건설 당시 유럽인, 인도인, 말레이인 등 종족별 거주지가 나뉘어 졌는데 아직도 

그 영향이 남아 있답니다.

 

누구나 잘 알듯이 해상 동서교통의 중요 지점에 자리해 자유무역항으로 번창하였지요.

오늘의 요트타고 세계일주 테디베어 친구들과 함께 

마카오와 싱가포르를 돌아보았답니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

다음 여행지는 요트를 타고 먼 이웃나라 일본을 돌아보고 중동의 아람에미레이트로

떠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