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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과 4월 그리고 7월...이제 11월
어찌 다니다 보니 겨울 - 봄 - 여름 그리고 가을로 이어진 제주도 여행길입니다.
여기는 지난 4월에 찾아와 카페에서 차 한 잔에 빵한 조각과
고기국수를 먹었던 애월하미입니다.
가을밤에 찾아와 제주의 밤을 거닐어 봅니다
제주의 밤은 깊어갑니다.
불빛 찾아 온곳은 애월 하미...
청춘의 밤 이네요...
차 한잔 하지 못하고 구경만...
가을 제주바람은 거세게 불고
젊은 힘은 바람을 제압하고
어둠이 깊어가는 시간에
외로운 나그네는 바람에 등떠밀려
해변길을 걸어 저 멀리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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