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은 언제나 정답입니다.
나홀로 도는 제주여행.....오늘은 구엄해변과 돌염전이야기를 전해 봅니다.
나홀로 돌았던 제주여행의 추억 -- 구엄해변과 돌염전
가을에 제주를 한번 가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여행의 추억을 돌아보면서 제주여행을 꿈꿉니다.
구엄리 마을은 삼별초가 애월읍 고성리 항파뚜리에 주둔할 당시 토성을 쌓으면서 주민들을 동원하였다는
문헌에 의해 고려 원종 12년세 마을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구엄리 포구에서 제트보트가 바다로 떠나네요.
구엄바다에서 바다카약 체험도 합니다. 모녀가 바다로 나가네요...저 카약은 포구내에서만
체험을 하나봅니다.
레저용인지 어업용인지 많은 모터 보트가 정바가고 있습니다.
구엄포구 풍경이네요.
이곳에서 해양스포츠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신나는 해양레포츠 즐기는 비용은 얼마일까요>
제트보트(대인 30,000원 소인 25,000원)
스피드보트(대인 30,000원 소인 25,000원)
제트스키(대인 30,000원 소인 25,000원)
- 스텝보드(20,000원)와 투명카약(10,000원)으로 해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체험하는 업체는 이름도 정겨운 퐁당제주 랍니다.
해상스포츠 매표소를 지나 구엄돌염전이 있는 곳으로 가 볼까요.
구엄마을은 해안도로 주변의 아름다운 절경과 조상들이 소금을 만들던 1,500여평의
평평한 돌염전이 있답니다.
구엄포구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고내포구까지 해안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아름다운 해돗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길로 엄장 해안길이랍니다.
해안누리길이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이랍니다
구엄리 돌염전 알림비석이 있네요.
1559년 조선 명조 때 강려 목사가 부임하면서 바닷물을 햇볕을 이용하여 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가르쳐 소금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생업이 되었다 합니다.
구엄포구에서 출발한 제트보트가 바다에서 윙윙 거리며 힘차게 돌고 있습니다.
여행혼 커플은 셀카 촬영을 위한 세팅을 하고 있네요.
여행이 힘든 시기인데 그래도 제주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제주바다를 즐깁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좋은 벗과 함께 행복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구암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뱅글 뱅글 맴돌며 체험을 즐기는 제트보트의 모습입니다.
파란 제주바다에 빨알간 보트 그리고 하얀 물보라가 멋집니댜.
제주 해변의 특징은 용암의 돌 ...검은 돌 천지인 구엄해변 입니다.
구암해변의 돌염전입니다.
마을사람들은 이곳을 소금빌레라 불렀으며 소금을 생산해 제주의 중산간 주민들과 농산물과 교환하기도 하였으며
이 소금밭은 마을 주민들의 생업터전으로 390여년 동안 삶의 근간이 되었으며
의식구조의 변화와 생업수단의 변화로 1950년대에 이르러 소금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었답니다.
구엄바다의 평화로운 풍경을 시원하 바닷바람을 맞으며 감상할 수 있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멋진 뒷모습을 촬영중인 연인들..
바다에 떠 있는 빨간 제트보트에 탄 사람들이 이 곳을 바라보고 연인은 멀리 제주의 수평선을 바라보고////
즐거운 체험과 즐거운 여행을 빌어봅니다.
제주 특산어종인 대방어 대가리인가요/
구엄포구에 자리한 생선 대가리를 잡아 봅니다.
올해 3번의 제주여행을 다녀 왔는데 제주 여행은 언제나 정답이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제주여행의 추억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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