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 - 스마트 폰으로 잡은 숭림사의 장미 꽃

익산시 외곽지역으로 금강으로 빠져나가는 길에 만나는 사찰 숭림사.

숭림사 앞을 지나 금강의 다리를 건너며 서천지역으로 넘어가지요.

오늘은 여름날에 잡아 본 사찰의 장미꽃을 올려 봅니다.

익산여행 - 스마트 폰으로 잡아 본 숭림사의 장미 꽃

숭림사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지역에 자리하고 있고 간단한 산행길도 조성된 사찰입니다.

웅포가는 길에 만나는 숭림사 모습

조용한 사찰의 한 여름날에 만나는 장미의 축제

야생에서 자라난 장미는 싱싱합니다

노란색과 붉은색이 한 꽃송이에 조화롭게 물들였습니다.

부레옥잠이 자리잡은 돌 수반의 모습

세월의 흔적....지고 있는 장미와 아직 자신의 멋을 뽐내는 장미

자연스럽게 피어난 장미의 모습

너무나 예쁜 장미 한 송이

이 꽃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슬픈 전설을 품고 있는 꽃 이름은......아~~~~~ 능소화!

붉은 장미 꽃 한송이

이 꽃은 작약인가요? 붉은 작약?

여름이 깊었던 시기에 스마트 폰으로 잡은 익산 숭림사의 장미꽃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