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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과 맛

제주로 떠난다 --- 나 홀로 가는제주여행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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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갑자기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아내에게 제주여행을 다녀온다고 말을 하니 흔쾌히 오케이합니다.

근데 기간이 길어! 한 일주일 다녀 오려고............ 문제 없어..........

이제 비행기표 검색하고 예약하고 렌트카 예약하고 숙소도 알아보고.............

여행 계획은 무계획입니다..........그냥 돌아보기로...........

아시아나 여객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화요일 밤 청주 출발 제주도착,일주일 후 수요일 아침 제주출발 청주도착하는 예약하고 청주공항역까지 오고 가는 열차표 예약, 렌트카도 저렴한 것으로 일주일 예약하고...........숙소는 가서 해결하기로,,,,,,,,,,,,이제 출발하는 제주 떠돌이 여행길............순탄치 않은 길의 시작입니다.

홀로 도는 제주 떠돌이 여행길...


일요일 오전에 아내에게 제주간다고 이야기하니 오케이 하여 나 홀로 제주여행을 8일간 나 홀로 날아갑니다.

아무 준비없이 있다가 무작정 떠나는 제주행

아시아나 특가석 예약하고 렌트카 예약에 숙소는 대충 지내기로 하고 ,,,,주섬주섬 짐 꾸려서 비오는 화요일 오후에 출발합니다.



비오는 화요일 오후에 계룡역에 도착합니다. 월요일부터 내린 겨울비가 상당히 많이 옵니다. 이 비에 바람이 더해져 내게는 어떤일이 발생할지????????????


 





하늘하늘의 홀로가는 제주여행



계계룡역에서 청주공항역으로 출발합니다. 바로 가는 열차가 없어서 신탄진역에서 충북선으로 열차를 환승해야 합니다. 

그래도 계룡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아요.



계룡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17시 18분입니다. 신탄진역은 서대전역 다음역으로 17시 48분도착입니다.



호남선 열차 누리호 입니다. 무궁화 보다 깔금하고 좋아요. 화요일 오후인데 승객이 참 많아요.



신탄진역에서 하차하여 대전에서 출발해 제천으로 가는 충북선 무궁화 호 열차를 기다립니다. 조치원을 거쳐 오송 청주를 거쳐 청주공항역으로 갑니다. 





신탄진역에서 18시 5분에 출발해 청주공항역에는 18시 45분에 도착입니다. 19시 30분 출발 비행기니 시간은 충분합니다.

기차는 정시에 도착해서 출발을 합니다. 신탄진역에도 굵은 빗줄기가 계속 내립니다.



계룡에서 청주공항까지 쉽게 갈 수 있는 열차가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비내리는 청주공항역에 내립니다.

열차 안에서 받은 카톡메세지는 제주공항의 돌풍과 비로 인해 비행기 출발이 한 시간 정도 지연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아이고~~ 뭔 일이래??????????



청주공항으로 오는 열차가 청주역을 출발해 두 군데 더 정차를 하고 도착합니다. 오는 길에 청주공항역을 지나지 않았나 불안했는데 잘 내려주고 갑니다. 옆 승객에게 청주공항역 가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기차는 제천을 향해 어두운 밤길로 떠나갑니다.



청주공항역은 역사도 없고 그냥 열차가 정차하여 승객이 내리고 타는 그런 곳이네요. 열차에 내려 반대편을 철로를 넘어 가야합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나를 힘들게 합니다. 공항까지 캐리어 끌고 10여분 걸어야 합니다.



청주공항역 이정표..철길 건너서 열차를 타면 제천과 영주로 가고 철길을 건너지 않고 열차를 타면 조치원 제천으로 간답니다.


 

비내리는 청주공항입니다. 우산을 쓰고 캐리어를 끓도 도착한 공항입구에는 LED등으로 장식한 나무과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여행이야기를 포스팅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모바일 탑승권을 받았는데 메일로 받은 탑승권 제시하고 탑승권 새로비행 받고 화물 한 개를 보냅니다.

비행기는 지연되고 더 악화된 기상으로 재차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 번 지연된 것은 한 시간 이었는데.....



19시 30분 비행기가 21시 30분에 출발을 합니다. 제주의 날씨로 인해 많은 비행기가 지연되어 계속 밀리다 보니 이렇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모든 승객들이 소동없이 늦은 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갑니다. 내 좌석 예약시 맨 뒷자리를 예약했기에 이렇게 잡아봅니다.


 

꽉찬 비행기인데 내 옆에만 좌석이 두석 비었네요. 장시간 날아가면 땡잡은 자리인데 한 시간 정도 비행이니 뭐 누울필요도 없이 창가 내 자리에 앉아 제주로 갑니다.



베주공항에 도착한 비행기는 착륙한다고 방송을 하더니 40분 동안 착륙을 하지 못하네요. 미리 와서 착륙을 대기하며 제주하늘을 날아다니는 많아서 인지...비행기는 요동치고 창밖에는 어두운 하늘에 구름사이로 비행기는 날기만 하고....

그러다가 밤 10시 30분에 착륙할 비행기가 밤 11시가 되어 간신히 착륙했답니다. 하늘에 떠 있는시간 살짝 공포감도 느끼고....



수화물로 보낸 캐리어를 찾아서 신속히 나옵니다.



공항에 나와 나를 픽업한 옛 전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공항 입국장에서 만나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조천 와흘마을의 숙소로 골인했네요.


아주 순탄할 것 같았던 제주여행의 시작이 비와 강풍으로 인해 비행기의 지연으로 힘들게 시작되었습니다.

나 홀로 계획없이 훌쩍 떠나온 제주여행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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