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여행 - 제1회 수성빛예술제 빛의 세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펼펴지는 제1회수성빛예술제.....한 겨울의 훈훈한 빛의 축제장 입니다.

행복수성에서 만나는 빛예술제....모든 수성구민들의 참여로 밝혀진 빛 축제장...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밤의 밝은 빛이 하나가득 담긴 수성못 입니다.

행복수성   --- 제1회수성빛예술제 

지난 12월 20일 불을 밝히며  시작하고 2020년 1월 12일까지 24일간 수성못 일원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한겨울 밤 구민과 시민 그리고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수성빛축제장입니다.

수성구 관광의 중심인 수성못일원에서 펼쳐지는 환한 축제장입니다.

어린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하는 수성빛축제장...하얀 빛으로 점등된 이름표를 시작으로 한바퀴 돌아봅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나온 어린이가 빛예술제 이름표 앞에서 깡총깡총 뛰며 좋아합니다.

행복수성! 구민들에 대한 마음으로 .....

품격, 그리고 배려가 기본인 고을 대구광역시 수성구 입니다.

겨울밤 하늘을 날으며....어둠속에 사랑과 행복 배려를 배달하는 배달부가 하늘을 다닙니다.
10인의 작가 라이팅아트 작품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성못을 돌아가며 많은 등작품이 달려있습니다. 등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만들었답니다.

초파일 등도 있습니다. 수성구 관내의 사찰에서 빛예술제에 동참해 만들어 단 등이 아닐까요?  나무아미타불!!!!

수성구 여러사람들의 마음으로 밝히는 예술제 입니다.

각 등작품에는 주제와 또 작품명이 있답니다. 나무에 걸린 소원과 사랑의 불빛이 수성못에 피었어요.

이 작품의 이름이 라이팅 스틱쇼입니다. 이 스틱에 개막식 점등으로 24일간의 빛예술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빛막대가 조명의 색을 바꾸며 밝히는 작품입니다.

 

약 6천여 개의 빛예술작품이 수성못의 나뭇가지에 , 안전선에 그리고 하늘과 연못위에 자리해 빛예술제를 밝힙니다.

 

주민참여 라이팅으로 한지를 이용한 '시화전'의 등입니다. 한지 등을 만들어 배치해 놓았습니다. 주민의 작품이 전문가의 작품처럼 보이네요.

주민참여 라이팅의 오색등, 행복등, 동물등 그리고 별별상상등의 이름으로 제작된 등이 함께합니다.

작가의 라이팅작품도 수성못 위에 환하게 빛을 비추고 있어요.

아름다운 빛 작품입니다. 주민들의 솜씨가 전문가같습니다. 수성주민의 작품인 캘리그라피 큐브등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어둠의 수성못에 빛예술제의 아름다움이 내려 앉고 물에 반영된 수성못 주변 풍경이 잔잔한 물결에 비춰 흔들리는 모습...

겨울밤에 즐기는 수성빛예술제와 수성못의 야경입니다.

에코등의 나무 트리에는 PT병 등 생활 폐품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어 나무마다...또 나무에 줄을 이어 등을 달았답니다.

수성빛예술제의 10인의 작가 라이팅전에는 김형표 - 노열 - 노창환 - 리우 - 박상언 - 신강호 - 어호선 - 이상헌 - 이시영 그리고 이정 님이 참여하였답니다.

깨어있는 사람들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수성구입니다.

빛예술제 전시장의 반영을 멀리서 잡아봅니다. 어둠속에 아름다운 빛 잔치가 겨울밤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붉은 나무는 레인보우라이트닝 트리 작품이고 노란등의 줄은 달그네 작품입니다.

이어지는 생활재활용품을 사용한 에코등......유치원 고사리 손 작품도 노인회관 할아버지 할머니 작품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캘러그라피 큐브등....한지 큐브등에 캘러그라피 아름다운 글을 옮겨 마음을 담은 작품입니다.

수성못 주변의 카페거리를 배경으로 잡은 수성못의 어둠과 빛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해 만든 등 작품들....

크리스마스와 년말 년시의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하는 '2020 수성행복트리'에도 빛이 달렸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만든 여러작품들이 나무에 걸려 수성의 행복과 나눔을 기원합니다.

수성구민들이 정성이 담긴 작품들입니다. 작품마다 어린작가들의 마음이 담겨있어요. 작품 지도 선생님과 어린이들 수고가 가득담긴 모습을 알려주는 메모도 있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이 밤을 밝히는 따뜻한 마음씨......

수성빛예술제는 수성구민, 대구시민 그리고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환하고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제 1회수성빛예술제의 내용을 살펴봅니다.

-테마라이팅

수성별입구게이트, 라이팅 스틱쇼, 레인보우 라이팅트리, 사람 별을 꿈꾸다

-포토라이팅

 실루엣인생샷, 빛과 소리 놀이터, 달그네, 오리 빛으로 날다, 2020수성행복트리, 구름물고기전시

- 주민참여 라이팅

 오색등, 시화전, 하트등, 행복등을 비롯한 20여 작품지역

- 10인의 작가 라이팅아트전

 김형표 작가 등 10인의 작품 전시

- 협조작품

 계명대학교,. 들안빛 하우스, 박삼관 작가 작품, 정일 작가 작품

- 10인의 꿈꾸는 청년작가전

이러한 테마로 수성빛예술제는 2020년 1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제1회수성빛예술제

장소: 대구수성구 수성못일원

일시: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점등시간: 18:00시 ~ 23:00시까지

내용:수성구민과 전문예술가의 참여형 빛축제

 모든 관람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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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수성빛예술제를 알리기 위하여 대구시 수성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