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맛집 약선당에서 즐거운 점심식사 후 조금 이동하여 풍기역과 같이 있는 풍기인삼시장구경을 합니다.
맑고 푸른 소백산의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는 영주시 풍기읍의 풍기인삼시장은 그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영주의 특산품입니다.
영주시 풍기읍의 풍기인삼시장
풍기역 옛 취수탑에는 풍기의 특산품인 커다란 인삼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풍기가 인삼의 고장임을 알리는 그림입니다.
풍기역 옆에 있는 풍기인삼시장입니다.
풍기인삼시장으로 들어가 볼까요....풍기에서는 매년 가을에 인삼축제가 열린답니다.
올 해는 10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인삼축제가 있었답니다.
인삼시장에 들어서니 많은 인삼판매점이 자리하고 있어요. 인삼 특유의 향이 가득합니다.
일행중에 한 분이 영주에 오면 들려서 인삼을 구매하는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단골인듯합니다.
선물용 인삼은 모양이 좋고 뿌리에 상처가 없는 것,, 그러나 가격은 조금 비싸고 집에서 먹을 것 같으면 비슷한 상품이라도 약간의 흠집이 있으나 먹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그렇게 사용목적에 따라 구매하면 좋아요.
6년근 중품 인삼 한 채에 2만원이라고 합니다. 인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생각되네요.
인삼 한 채는 750그램이라 합니다.
집에서 먹을 것으로 구매하는 인삼의 모습입니다.
인삼을 포함한 인삼을 재료로 만든 여러 가공식품도 팔고 있습니다.
풍기인삼은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타지방 어느 곳의 인삼보다 내용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은 인삼이랍니다.
인삼 두 채를 구매한 모습.....포장도 참 멋지내요.....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재배지인 풍기 - 미국식품의약국 인증등록 - 전국 유일 한국능률협회 '웰빙인증' 풍기인삼입니다.
풍기인삼시장을 돌아보고 영주의 특산 맛빵 고구맘 빵을 먹으로 카페로 갑니다.
영주 고구맘카페 에서 맛난 고구마빵먹고 인삼쉐이크 마시고,,,,
인삼시장 옆에 있는 고구맘 카페로 고고 씽합니다..........
고구맘 카페도 선비투어카드를 이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네요..........
풍기지역의 특산품인 고구마 빵입니다. 카페의 메뉴 안내판을 읽고 들어갑니다. 주문을 해야하니까.....
모든 빵이 고구마를 재료로 만들어요. 엄마의 마음으로 구운 고구마 빵...웰빙빵으로 영주와 풍기의 특산품이라고합니다...
예쁜 박스포장으로 선물용으로 좋아요. 빵의 종류와 갯수에 따라 여러가지 선물용 고구마 빵을 박스포장해 놓았습니다.
풍기인삼을 이용한 인삼쉐이크........영주에 와서 꼭 마시는 쉐이크라고........더덕 마 쉐이크도 있네요...
6년근 인삼과 꿀로 만드는 인삼쉐이크 주문합니다. 맛이 궁금해요.
고구마 빵이외에 사과파이와 흑미찰파이 등 건강한 웰빙 빵이 그득합니다.
고구맘...고구마빵의 이름입니다. 작은 박스 하나 포장하고 6년근 풍기인삼과 꿀을 잘 흔들어 만든 인삼쉐이크를 마셔볼까요!
취향에 따라 더덕 마 쉐이크, 카페 라떼도 주문해서 이렇게 세 잔이 모였네요.
마시기 전에 인증샷 한 장 찍어 누르고...........
풍기인삼시장과 영주의 맛빵 고구마 빵집에서 빵 맛을 보고 인삼쉐이크를 즐긴 후 이제 문경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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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경북 영주시 문경시 선비이야기여행 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선비이야기여행 협의체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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