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축제는 귀신을 쫓는 풍습이 축제의 형태로 변형되어 영화에 나오는 무서운 캐릭터나 귀신 및 여러형태의 모습으로 분장을 하여 놀이를 즐기는 축제랍니다.
미국문화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가 되었답니다.
흥미로운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귀신을 쫓는 문화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올 해로 2회째 '할로윈축제'를 열었습니다. 대구 남구는 관내에 3곳의 미군부대가 있는 지역의 특성,
미군부대와 상생하는 복지자치구 실현으로 힘찬 도약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축제가 열렸답니다.
2019년 대구 남구청 할로윈축제의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대구광역시관광협회가 지원하는 2019대구 할로윈축제는 대구시 남구청의 안지랑곱창골목, 카페거리 일대의 지역에서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19년 대구할로윈축제는 '펀펀 할로나잇 & 펀펀 할로데이'라는 이름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주최하였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들이 축제이야기를 들려주는군요.
앞산이 올려다 보이는 할로윈축제장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할로윈축제는 어린이들이 스릴을 느끼며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로 귀신을 쫓는 그런 축제이지요.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를 동반해 축제를 즐기고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할로윈축제장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장을 하고 그 모습을 자랑하는 무대입니다. 무대에 올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미래의 꿈에 대해 발표도 하고........
한국의 맛거리로 알려진 안지랑 곱창골목과 연계하여 펼쳐지는 할로윈축제의 일정표 입니다. 앞산 카페거리 주차장이 주 행사장입니다. 금요일 행사에는 미군군악대 연주와 행진을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행사가 펼쳐지는 내용이군요.
많은 종류의 체험과 행사가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진행본부에서 신청을 하고 체험을 할 수 있고 일부는 체험비용이 있기도 합니다. 축제의 특성상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축제입니다.
어린이 할로윈 커스툼 콘테스트가 있었어요. 남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멋진 분장모습 뽐내봅니다.
2019 대구할로윈축제 커스툼 콘테스트. 커스툼 경연대회 참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과, 현장에서 1시간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내년을 위한 정보가 되겠지요. 성인과 어린이로 구분해 성인도 참여가능하고 금호박상을 받으면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답니다.
호박을 이용한 호박머리 귀신만들기, 귀신분장하기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및 커피 아로마체험등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행사 가득한 할로윈축제장
우리도 할로윈축제에 참가한다.....대구 남구청장의 할로윈축제 참가복장이네요. 어느 분이 남구청장인가요?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는 우리는 할로윈 축제장의 귀신!
멋진 분장의 훨친한 귀신들이 이곳 저곳을 다니며 축제장 안내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델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10월 25일 금요일에는 펀펀 할로잇으로 안지랑 곱창골목과 1,2 공영주차장 그리고 중앙무대 일원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으로 올 수 있으며 캠프워커와 대명동 계대 돌계단에서 안지랑곱창골목 1주차장으로 오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아이언 맨과 스파이더 맨, 어린이 들이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인데 성공한 영화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지요. 할로윈 커스툼은 귀신뿐 아니라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장을 하고 축제에 참가 즐길수 있답니다.
10월 26일 토요일은 '펀펀 할로데이'로 역시 셔틀버스도 운행이 되고 즐거운 축제가 이어졌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대구광역시 남구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나는 누구일까요? 얼굴 한쪽에 흉터가 있지만 몸 튼튼 마음 따뜻한 나는 누구일까요?
어서 오세요! 귀신 무서워 말고 오늘은 즐기는 축제입니다. 앞산 카페거리 축제장에서 나쁜귀신은 몰아내고 좋은 귀신만 안내하는 해골귀신이 환영합니다.
귀신부부의 일요일 데이트. 멋진 모터사이클을 같이 타고 못된귀신 잡으러 갑니다.
축제장과 연계해 펼쳐지는 앞산아래 별빛마켓입니다. 많은 젊은 상인들이 직접 만든 소품 등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매하고 또 맛난 먹을거리 간식을 팔기도 하는 곳이지요.
2019년 대구광역시 할로윈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속에 개최된 즐거움 가득한 축제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주한미군 기지가 3개소나 있는 대구광역시 남구입니다. 비슬산 자락의 앞산을 품고 있으며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우리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안지랑 곱창골목과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이제 2회가 개최된 대구광역시 할로윈축제의 현장은 2020년 더 알차고 즐거운 축제로 자리할 것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고 1977년과 1978년, 2년 동안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며 남구청 지역에 있는 미군부대인 캠프워커와 헨리를 오가며 근무하던 추억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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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대구시 남구청 할로윈축제와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대구시 남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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