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 홍원항의 명절풍경

한가위 연휴 ---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서천으로 갑니다.

명절 연휴 추석날 오후인데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온 풍경을 봅니다.

서천 - 홍원항의 휴일 오후

홍원항은 익산 살 때 가끔 나들이 다녀 온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되면 홍원항 전어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지요.

가을에 꽃게를 사라 오던 홍원항의 추석날 풍경들입니다.

홍원항 방조제 둑입니다. 추석날 가을 햇살가득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해양경찰 선박이 휴식중인 모습입니다.

많은 어선들 그리고 낚시 배들이 정박해 있는 홍원항 풍경입니다.

낚시배는 연휴기간이 대목인데 추석명절 연휴 때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포트 위의 태공 --- 나들이에 간단한 낚시도구로 오후의 바닷가를 즐겨보는 모습입니다.

홍원항에는 아담하게 이렇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닷 바람이 불어옵니다.

홍원항의 여기 저기 바닷가에는 간단한 채비의 강태공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항 근처에서 큰 고기는 잡히지 않겠지만 낚시의 재미는 있나 봅니다.

쉬는 배

낚시대 드리워 놓고 명절음식을 준비해 와 먹기도 하며 ....작은 파라솔 아래 그늘...가을 바람 시원한 명당자리이군요.

홍원항 입구의 등대 모습입니다. 등대는 흰색과 붉은색 등대가 있는데 이는 신호이기도 하다고.........

가족이 나들이.......엄마아 딸은 의자에 앉아 폰으로 게임하고 아빠는 무엇인가 한 마리 낚으려고 열심히 바다를 바라봅니다.

추석연휴의 추석 당일에 다녀 온 홍원항 입니다.

가족단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대부분의 회집과 식당도 영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물 맑은 서해바다를 보면서 가을바람에 추석날 오후의 나들이에 잡아보았답니다.